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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난감^^!!

준마2007.11.13 17:06조회 수 2313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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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포스트가  프레임에 붙었읍니다.오늘 하루 종일 발버둥을 쳤는데 결국  빼지 못했읍니다.
싯 포스트를 바꿀가  생각 중인데 당부간은 저렇게 타야 될것 같읍니다.오일 계속 뿌려 주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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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밭 갔다가... (by 태고) 날씨는 추워오고..ㅠㅠ (by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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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테프론 계열 오일을 발라주고 틈새를 에어건으로 불어보면 떨어지지 않을까요.
  • 녹이 쓸어서 붙은거아닌가요?..
  • 그럼 어떻게 빼나요 ~
  • 저도 전에 저런적이 있었죠....
    그때는 WD-40을 뿌린후에 싯클램프 주위를 조금한 망치로 통통통 약하게 처 준다음에
    천을 싯포스트에 감고 바이스플라이어로 물린후 양옆으로 돌려서 뺐죠....
    싯포스트는 망가지더라도 프레임을 살려야 했기에...
    근데 둘다 그냥 쓰고 있습니다..ㅎㅎ
    (근데 싯클램프는 어디로 갔나요??)
  • 클램프는 위에 올라가 있네요 ㅎㅎㅎ
  • 틈새에 윤활유뿌리시고 안장잡고 좌우로 돌려보시거나 고무망치로 위쪽이나 아래쪽에서 톡톡 때리면서 빼보세요~
  • 준마글쓴이
    2007.11.13 18: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중간에 난 상처 파이브 렌치 물린 자국 입니다.꿈쩍도 하지 않았읍니다.둘이 언제까지 친한척 하는지 두고 봐야 할것 같읍니다.둘이 싫어져서 떨어지면 다시 사진 올리 겠읍니다.
  • 준마글쓴이
    2007.11.13 18: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일 계속 뿌려 주고 있읍니다.
  • 전에 아는 사람도 저런 상태가 됐었죠. 아무리 해도 뺄수가 없어서 프레임과 싯포스트 둘중에 하나 박살나는거 각오하고 바이스에 물려서 겨우 돌려서 뺐다고 합니다. 다행히 싯포스트만 망가졌구요^^
  • 두녀석의 정이 너무 깊게 들었나 봅니다.
    싯 포스트가 카본인가요?
    서로 다른 재질의 팽창성을 이용한 분리 방법이 없을 까요?
  • 근데 왜 저런 경우가 생기는건가요? 사이즈가 안맞는 넘을 써서 저런건가요?
  • 크롬몰리 관리부재죠? 녹이 발생해서 고착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저 수시로 분해하여 구리스 바르고 비오면 항상 말려줘야 하나 봅니다.
    경우는 조금 틀리겠지만 톰슨싯포스트가 저렇게 되어 장정 몇명이 붙어서도 해결 못한걸
    반대의 경우로 해결했다고 합니다.

    뽑으려 하지 말고 넣으려 하면 해결된다네요.

    고착되었으니 안장풀어내고 위에서 망치로 내려쳐서 넣으면 쉽답니다..
    주변분 한분께서 그렇게 해결했다고 합니다.
  • 2007.11.13 20: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윤활제마 실리콘 루브리칸트라는게 있어요 같은 용도로 사용되지만.. 뿌려두시구 우레탄 망치로 살살 두드려줘야 싯포스트가 망가지지않겠죠??
  • 기름치고 타다보면.. 언젠간 내려 가겠죠~~ ^^
  • 파이프렌치로도 안돌아간다니.....장난 아니네요..;;
    이런건 어떨까요? 바깥부분을 드라이어로 적당히 데운후에 안쪽에는 얼음으로 갑자기 식혀서 망치로 적당히 쳐내는........
  • 난감......
  • 싯포스트들어가는 부분에 열을살짝가하시면(기름칠하시고) 빠집니다.드라이어기가 좋습니다^^
  • 그냥 둘이 사랑하게 내버려 두시면.....ㅡ,.ㅡ;;;;;;
  • zxx2242님 한표!
  • 키큐라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둘이 안떨어질땐 찬물을 한세숫대야.......ㅋㅋㅋ
  • 지금 저상태로 임도에서 하루 정도 타면 체중때문에 그냥 내려가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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