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어러튜브의 또다른 규격...."E2" 시스템
트렉에서 제안한것으로 "강함과 가벼움"을 동시에 추구하는것 입니다.
아래는 1.5인치 위는 1.125인치로서 튜브의 튜빙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중을 많이
받는쪽은 두껍게 그렇지 않은쪽은 기존대로....당연히 튜브도 그에 맞게 만들어야 하지요.
해서 사진과 같이 스티어러튜브 아래/위의 직경에 차등을 두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근간의 추세인 150mm이상의 싱글크라운을 대비한것 입니다.
각 메이커들은 2kg초반대의 큰 트레벌을 가지는 포크를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는 최근의 쟝르의 하나인 *"슬로프스타일"에의 영향도 있습니다.
사진의 프레임은 트렉의 08년 신모델인 "레메디" 입니다. 160mm(6.3인치)의 리어휠 트레벌을
가지는 레메디는 전형적인 AM/FR모델 입니다. 이러한 모델에 적절한 150mm이상의 트레벌
을 가지는 포크를 사용하기 위해선 위의 내용에 충족해야하죠. 강하고 가벼운......
하지만.......또다른 규격은 혼선을 야기하는데.....문제가 있을듯 합니다.
*슬로프스타일 : 일반적인 산악 트레일이 아닌 공간에 빅점프대, 빅드랍대, 뱅크....등등의
인공구조물을 설치해 라이더가 에어기술등을 통해 코스를 지나는것으로 근간 미국,캐나다
등지에서 유행중인 프리라이딩의 한 쟝르로 앞/뒤 트레벌 5~7인치의 풀샥이 주종을 이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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