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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face Next 카본 크랭크 관련 몇가지 정보

louie72007.11.27 15:00조회 수 145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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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을 하다가 발견한 정봅니다.
카본크랭크 출시에 앞서 홍보겸 설문을 하고 있군요....
설문 응모자중 한명을 뽑아서 첫 생산분중 하나(겨우 하나?)를 준다고 합니다....
내년 4월에 출시 예정인거 같군요....

설문 내용에서 뽑아보면

1. 무게는 750그람으로 XTR 크랭크보다 40그람이 가볍다
    여지껏 만들어진 MTB용 크랭크중에서 가장 가벼움을 자랑한다.
2. 캐나다 밴쿠버 공장에서 생산된다
3. 보잉사의 최신 드림라이너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소재의 카본을 사용한다
4. 특별하게 고안되고, 가볍고, 주조와 CNC단조를 거친 크로몰리 BB를 자랑한다.
5. 크랭크암의 안쪽부분에 알루미늄 심을 사용하지 않고 완전히 비어있는 형태로 제작된다.  
6. 최적의 카본압축을 위해서 전통적인 카본가공방법에 대비 8배의 압력을 가해 제작된다.
7. 자사의 알루미늄 크랭크(듀스?)과 동일한 내구성을 가질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8. 높은 Bling factor(?)를 가지고 있다.
9. 레이스페이스는 1998년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크랭크에 7050 알류미늄과 카본인테리어를 도입했다...(Next LP? 자랑인가?)

http://www.raceface.com/next-survey/

여기 가시면 별거 없지만 설문을 볼수 있습니다.

가격은 엄청 높아지겠군요...


1. Next carbon cranks have a high bling factor.
2. Next cranks feature a specifically engineered, light, forged and CNC machined CrMo BB spindle.
3. Race Face uses the same proprietary carbon material for its Next cranks as the new Boeing Dreamliner.
4. In 1998, Race Face introduced the first, and only , production 7050 aluminum exoskeleton cranks with a carbon fibre interior.
5. Next crank arms are completely hollow with no internal aluminum spine.
6. At 750g, Next XC cranks are the lightest production mountain bike cranksets ever made.
7. Race Face utilizes 8 times the pressure of conventional carbon fibre processes to achieve optimal material compaction.
8. Next cranks are made in our factory in Vancouver, BC, Canada.
9. Next carbon cranks are designed to be as durable as our XC all aluminum cranks.
10. Next cranks are 40g lighter than Shimano XTR cr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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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포스는 ..대단할듯.... 케이포스 라이트와 어느정도 비교가 될지 궁금합니다...
  • 2007.11.27 15: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지껏 만들어진 MTB용 크랭크중에서 가장 가벼움을 자랑한다=>명백한 구라네요...
  • 꿀꺽~~~!! 음~~~~~
    꿀꺼~~~~~~~~~~~~~~억~!
  • 2007.11.28 11:24 댓글추천 0비추천 0
    레이스페이스 하면 아직도 카본스티커만 기억난다는...ㅎㅎ
    9. 레이스페이스는 1998년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크랭크에 7050 알류미늄과 카본인테리어를 도입했다...==>카본스티커가 이테리어란 말 맞죠?
  • 2007.11.28 11:46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때 카본 무늬 스티커 떨어짐 사건으로 많은 유저들이 실망을 금치 못했던
    멋진 디자인을 겸비한 레이스페이스의 기함 크랭크 였던 NEXT LP의 실상은...
    바깥면은 스티커가 맞지만, BB측을 바라보는 내면에 카본 SHIM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인테리어라고 언급을 한 것 같네요.)

    제조시 알루미늄 외부 케이징 안에 일일이 수작업으로 카본 섬유를 배치해 넣었다고 하며
    이로 인해 크랭크의 특성이 알루미늄과 카본을 동시에 보여주는 특성을 가집니다.
    (그래서 당시 XTR보다 윗급의 경량 크랭크로 자리매김 했었고
    카본 섬유 배치가 수공으로 일어나는 부분으로 인해 제조 단가가 매우 비쌌던 크랭크였죠.)

    일종의 '디자인'과 '심리적'인 요인을 위해 바깥쪽에도 디자인 요소도 겸할겸
    '카본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스티커를 붙였던 것 같은데
    이가 떨어지므로서 많은 분들이 통 알루미늄에 스티커만 카본무늬였다는
    오해를 낳게 되었던 것입니다.

    실제로 BB측에서 바라보는 내측의 크랭크로 부터
    실제 카본의 입체적인 육질(?!)이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

    (현재까지 NEXT LP만 170mm, 175mm 두개를 쓰는 중인데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다른 크랭크를 아직 못 찾고 있답니다. 나중에 나올 ZERO GRAVITY 크랭크를 기대하며...)
첨부 (1)
PdsPhoto222%2FNEXTcrank_black_%BA%B9%BB%E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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