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통한 청원-상주간 고속도로를 달렸는데... 막 개통한 도로라 그런지 먼지가 엄청나더군요. 도로위가 뿌옇게 마치 안개라도 낀듯이... 뭐 지형이 그렇다보니 많은 구간이 교량으로 이뤄져있고... 도로 바깥을 내려다보면 까마득한~ 경치는 좋더라구요. 카메라도 적고... ^^ 무섭게 달리는 차들 아무튼 반갑게도 자전거를 싣고 가는 차를 발견하고는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어디다녀오시는지 즐거우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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