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벼르던 일을 처리 했습니다.
작업을 하는시간 보다 공구를 찾는 시간이 더 걸리고, -_);;;
정리도 안되고 해서 #에서 많이 쓰는 스페이스월을 구입했습니다.
이거 크기도 크고 (W1200mm x H2400)무게도 생각 보다 꽤 나가더군요.
차에 들어가지도 않아서 4조각을 내서 차에 싫었습니다.
(스페이스월 4만원, 고리류 3만원... 종 7만원이 들었습니다.)
벽에 드릴질 하다가 집사람에게 여러마디 듣고... (과거사 까지...) T^T
중략....
여하튼 깔끔해 졌습니다. 공구와 자주쓰는 물품 위주로 쎄팅을 하고...
2004년 부터 모은 공구들...
근데 정비에 관한 열정(?)이 시들하여 요즘은 #에 들리죠.
(저 보다 실력도 좋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
이쪽은 부품과 잡다한거 모아 놓았습니다.
집사람도 펼쳐 놓으니 저리 많은 줄 몰랐나 봅니다. 아휴... 어찌 달래나...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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