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금토일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 바이크 쇼를 보고 왔습니다. 대서양관 입구부터
관람객들이 줄을 섰더군요. 정말 반가운 광경이었죠^^
전시장 안에도 관람객이 정말 많았습니다.
작은 국내 전시회라고 하지만 3일간 관람객이 꾸준히 넘쳤다니
많은 성과가 있었기를 기대해봅니다. ^ㅁ^
레이스페이스의 스탬입니다. 이 스탬을 장착하면
자전거 머리에 눈을 달아준 격이 되겠군요.
샥 잠금 장치인데요, 마치 뱀이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을 연상케합니다.
호프의 브레이크 레버 파츠, CNC머신을 이용한 대표적인 부품이죠~
화려한 허브가 눈에 띄어 찍게 되었는데요, 어디 제품인지...ㅡ_ㅡ;
Tyrell 스탬. 트러스 구조의 스탬은 처음보는데요~ 사용해보고 싶네요.
-_-;;;정말 무거워 보이는 크랭크세트입니다.
프레임 디자인 때문에 언제나 보기 싫었던 GT의 프레임이
아주 예쁘게 리디자인됐군요. 보기 좋아요~ ^ㅡ^
다양한 컬러의 VIPER의 크랭크 세트입니다.
VIPER의 스탬입니다. 역시 컬러가 그만이더군요~ 직접 만져봤을땐
근육을 닮은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몽땅 핑크색으로 아노다이징 된 핑크 크랭크! ★ㅁ★
이번 서울 바이크쇼는 세심히 들여다보면 볼거리가 많았던 국내 전시회였습니다.
아직 못 올렸지만 처음보는 제품들이 많았거든요~
다음번엔 전세계 규모의 자전거 전시회가 대한민국에서 열리기를
기대해봅니다. 즐겁고 뿌듯한 하루!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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