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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swooshme2007.12.23 18:55조회 수 226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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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노매드로 한우물을
오늘은 니꼴라이 아르곤으로 광교산을 탔습니다
몇일되어서 그런지 노면상태가 괜찮더군요
광교산은 두번째라 길을 잘 모르겠더군요
안양출발-지지대고개-광교헬기장-통신대 헬기장-경기대-안양
이렇게 돌았습니다
다들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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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광교산 난이도는 어떻습니까? 초보인데 탈만한가요?

    그리고 주말에 등산객은 얼마나 있는지요...
  • 광교산 난이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주말엔 등산객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마 자세한 답변은 수원에서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하실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수원 시민입니다... 우선 광교산 난이도는 글쎄요... 제가 다른 산을 많이 다녀 보진 못했지만... 임도는 없고 싱글만 있습니다.... 나름대로 어렵지 않게 타실 수 는 있는데...

    통신대 헬기장에서 경기대 까지 가는 길은 자전거 타면 안된다고 약 3~4년 전에 했던것 같더라구요.

    주말에는 사람이 무지 많습니다.... 수원에서 수지에서... 안양등지에서요....

    즐거운 라이딩 하셔요~~
  • 흠... 광교산이라... 혹시 수리산 가보셨나요? 저두 다른곳을 많이 다녀본것은 아니라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일단 광교산에 비하면 수리산은 관광라이딩 정도의 코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에비해 광교산은 거의 싱글위주입니다. 코스가 꽤 많이있습니다. 저도 아직 모든길을 아는것은 아닌데
    저번주 경기대 종점에서 통신대 빨래판 업힐후 통신대 헬기장 그리고 멜바로 미군레이다기지 올라가서 백운산까지 가는 코스를 처음가봤는데 겨울이라 땅이 얼었더군요. 죽다 살아났습니다.

    백운산쪽으로 이어지는길은 경사가 상당히 급해서 겨울철에는 지면이 얼어있고 더욱이 낙옆등으로 브레이크 제동이 밀려 버립니다. 초보분들은 가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항아리 화장실에서 헬기장(통신대 아님) 의 코스는 재미있는데 계단도있고 돌맹이 지역도 있고해서 보통 세번정도의 끌바를 하는데 상급자의 경우는 한번에 올라갑니다. 즉 초보부터 중수정도의 실력자분들에게 아주 좋은 코스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항아리 화장실에서 헬기장 그리고 지지대고개쪽은 헬기장에서 지지대고개쪽이
    일명 '롤러코스터 코스'입니다. 급하게 휘~~ 내려갔다 그탄력으로 올라오고 그렇다보니 까딱 미끄러지면 크게다치기 쉽상이지만 중수정도의 실력이시라면 무난하게 속도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속도가 쫌 납니다. 내려갈때 브레이크 타이밍 놓치면 곤란하죠 ㅎㅎ
    그리고 항아리 화장실에서 한일타운쪽으로 가는길이있는데 이곳은 샤방샤방 가기 딱좋은 곳같습니다. 딱 한군데 계단지역으로 힘이좀들지만 가볍게 멜바로~~ㅎㅎ
    그리고 항아리 화장실에서 경기대 종점으로 가는길로해서 빨래판은 나름 체력으로 밀어붙이는
    "총력전"을 위한 곳입니다. 특히 빨래판은 오로지 힘과 지구력 그리고 타이밍으로 승부하는곳입니다.
    중간에 유혹의 공터가 한곳이있는데 그 위부터가 진정한 빨래판입니다.
    체력 된다싶으면 도전해 보십시오. 나름 수원 MTB의 통과의례 장소와 같은 곳입니다.ㅎㅎ

    그리고 경기대 종점에서 갈라지는 길이 몇군데 더있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용인 수지쪽으로도 길이있다고 들었는데 모르겠더군요.

    암튼 만만하진 않지만 즐기기 좋은곳입니다. ^^
    이상 저의 극히 주관적 평가였습니다.ㅎㅎㅎㅎ
  • 광교산코스는 길이 여러갈래로 나누어져있답니다
    훈련용코스부터 일반재미난코스까지...
    훈련코스는 이코스를 한번도 안내리고 왕복할정도면 어딜가도 먹어주는정도의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_+ (왕복 약 13키로 청련암~헬기장왕복. 1시간내에 돈다면 입상도가능 +_+)
    이게 가장대표적이 코스이고 업힐만훈련하기엔 아스팔트로 이루어진 통신대길이있습니다
    통신대답게 꽤 빡센경사도와 빨래판이있습니다
    광교산코스가 대체적으로 평균중급이상은 된다고봅니다 등산객들만없다면 진짜 환장할만한코스죠
    수원에서 활동하는 동회는 등산객분들때문에 광교산에 자주못간답니다(주등산로)
    주말엔 진짜 사람많거든요 그래서 우회하는 코스를 찾아서 가끔가곤합니다 (저희클럽에서는 스프링코스라고도 부른답니다 돌아서 오면 그자리라 ㅎ)
    시루봉으로 해서 수지로 떨어지는 코스도있습니다 좀험한편이라 들바,멜바가 필수인곳 ^^
    그러나 마지막의 내리막이 보상을 해주는곳이졍
    광교산이 생각보다 크답니다
  • 구력이 많지는 않지만,
    그리 쉽지는 않더군요.. ^_^
  • 2007.12.24 00: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수리산 싱글은 한번 해보곤 가고싶지 않터라고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면서 라이딩 했지만 어찌나 등산객들이 말을 막하던지
    대부분의 다른 산은 즐겁게 맞아 주시던데 완전 싫어하더라고요.
    다시는 안갑니다. 수리산가면 임도만 돌고 그냥 옵니다.
  • 아 그렇군요...저는 주로 경기도 광주의 불문맹을 주로타서요...
    그곳은 등산객이 별로 없어서 주말라이딩도 괜찮습니다...

    사는집은 수지고,, 본가는 경기도 오포라서 광교산도 생각중에 있어 글 남겨봤습니다.

    항상 안전라이딩 즐건 라이딩 하세요^^
  • 수리산도 뒤져보면 광교산같은 능선 싱글이 군데 군데 숨어 있더군요..^^
  • 자전거 정말 이쁘네요 젖소같은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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