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크랙으로 유명을 달리한 제 프렘 생각에 눈물이 눈 앞을 가리는 군요...

치명적인 크랙하자가 있음을 알면서도 누구나 한번쯤 꿈꾸게 하는 녀석이죠...
이 녀석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은 프레임도 아마 없을 껍니다...

탐나는 자전거인데 요즘은 이런 디자인이 단종이 됐죠?

팀칼라 역시 한목했다고 생각합니다. ^^

크렉이 주로 어디에 나나요?

다시 봐도 아름답네요... 다굵님의 XC 머신, GT i-Drive team~!


// 땀크루즈 // 크랙을 물으시기에 굳이 답변하자면...ㅠ.ㅠ

뒷샥이 연결된 위쪽 조인트의 왼쪽 쯤에서 크랙이 주로 발생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운힐등에 있어 안장에 앉아있을 경우 급격한 하중이 실리게 될 때

지렛대의 원리로 저 부위에 힘이 많이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조심 조심 다루어가며

XC 용도에 맞게 아껴 타고 싶은 매력을 지닌 것이 바로

저 i-Drive team 01이었죠...

당시 가격상 하드테일 자스카에 비해 월등히 비쌌었기 때문에

논외로 생각하고 자스카 팀만을 노렸던 기억도 납니다. ㅠ.ㅠ


지금도 못이룬... 진정한 드림바이크라고 할수 있겠네요. ^^

너무 너무 이쁘고 멋집니다..^^

역시...^^

한눈에 반해서 이것저것 잴것없이 무조건 인수해버린 다굵님의 잔차..
이런전런 사정으로 지금은 프렘의 크랙으로 인해 다시는 볼 수 없지만
i-drive team 탔을때가 제일 행복했던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