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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전은 대단하네요.

NRS32007.12.31 01:54조회 수 196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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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쓰던 리어샥을 뻘건달님이 보시더니 상태가 메롱이라고 하시더군요.

처음에는 대충 수리해서 탔더니 "바빙제어"가 안돼서 엄청나게 힘들고, 리바운드도 거의 안먹어서 험로에서 자전거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지더군요.
매뉴얼을 보니 수리할 때 오일을 너무 적게 넣은 것이 원인.

결국 다시 수리해서 정상으로 돌려 놓았지만, 이일로 인해 별거 없어 보이는 리어샥도 대단한 기술이 집약되서 만들어 졌다는 것을 다시금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리어샥 하나로 인해 같은 프레임이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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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by BrokenBike) Giro d' Italia 경기... (by bart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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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제 경우는 앞샥이 돌처럼 단단한 게 영 신통찮더라구요.
    벌써 그런 불편한 상태로 일 년 이상을 탔는데 엊그제
    왈바 질문난을 샅샅이 검색해 본 끝에 그 이유를 알았죠.
    세상에...그렇게 부드럽고 반응이 좋은 샥을 원망했다니요.ㅋㅋㅋ
  • 요새 다시 시작하신 건가요>??
    근래 트렁크에 잔차를 통째로 싣고 다닐수 있는 놈으로 바꿔서 이제 대전갈때 업구갈 생각입니다..
    대전가면 같이 놀아주세요.... 물론 이젠 엔알에스님을 따라다니는것도 벅차겠지만서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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