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서 찍은 사진들이라 구도가 그리 좋지 못하네요.
첫번째는 수월봉에 올라가서 찍은 리치 증명사진입니다. 날씨가 화창했다면 경치가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리 높지 않은 언덕이지만 올라가서 내려다 보는 해안 풍경은 참 평화롭더군요.
아래 사진은 용머리해안에서 찍은 삼방산 사진입니다. 개폼은 덤으로 --;
개인적으로 제주도 해안의 관광지 중에 가장 볼만했던 곳이었습니다. 삼방산도 멋있고 해안의 기암절벽도 환상적이었습니다.
오늘 날이 엄청 추웠는데 따뜻했던 제주도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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