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스카이 2년 전부터 자주 오르고 있습니다. 때로는 몰입해서 입에선 단내가, 다리는 마비증세가 와 뇌에서는 엔돌핀이 넘쳐 흐를때 까지 달리거나 때로는 현재를 음미하면서 올라가는 과정 자체를 즐기면서 달립니다. 정상에 올라 저 멀리 북한산을 바라 보면서 명상 잠겨 보세요 기분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행복 합니다. ^^ 전 자신을 뒤 돌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자전거가 전 무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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