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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리지드포크

고장난시계2008.02.19 08:39조회 수 302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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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니아프렘을 중고로 구입하여 세컨차 하나 마련했습니다.

리지드포크를 사용하고 디티휠셋에 시마노 XT급으로로 조립을 하니  XT페달을  포함해서
9.8키로 나갑니다.  샥무게가 가벼워서 그런것 같습니다.

타고다니던 풀샥 자전거가 11.5키로 나갔으니 1.7키로나 가벼워진 자전거로 훨씬 빠른
속도감이 느껴집니다.

지난주 월요일 조립해서 주로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려고 하지만 일요일은 나무뿌리가 툭툭
튀어나온 싱글에 가서 테스트 라이딩을 해봤습니다.

한번 자빠링으로 테일램프가 도망갔지만 생각보다 훨씬 쓸만 하네요.
에어샥이 있으면 편하지만 싱글의 진동이 온 몸에 밀려오고 리지드포크의 매력이 느껴집니다.
한번 도전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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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굉장히 솔직한 세팅이 되었네요..^^ 노면의 정보를 가감없이 전해주는..
  • 다른 사람들은 마지막 이라고 장만하는 티탄차를 세컨으로 꾸미시다니 부럽습니다.^^
  • 보통의 잔차들은 리지드를 달면 핸들바 쪽이 쑥 내려가는데 이건 정상인것 같네요.
    액슬에서 크라운레이스까지 440mm 나오나요?
  • 그러게요..저도 얼마전에 리지드로 바꿨는데 핸들바가 많이 낮아졌어요.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
  • 저도 앞쪽이 낮아서 적응 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읍니다.지금은 산에 다니느라 샥이 있는 것을 사용 중인데 급경사 업힐 에서와 도로에서는 생각이 자주 납니다.
  • 고장난시계글쓴이
    2008.2.22 11: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액슬에서 크라운레이스까지 440이 나와야 정상인가요?
    정확히 측정 안해봤습니단만 일반 샥을 사용할때 보다 낮아지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근데 주변분들이 손목이나 어깨에 무리간다며 나이 생각하라고 에어샥으로 바꾸라고 자꾸 입을 대네요. ㅎ~

    뭐 그냥 설렁설렁 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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