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혹시 토요일날 광교산에서 동호회분들과 함께 라이딩하신 분인가요? 약간 수염 덥수룩하셨고 파란색 저지입으신것 같은데... 그리고 그때는 시드 파란색 샥이었구요~ 혹시 맞나요?^^ 그 동호회분들중에서도 가장빨리 올라가셔셨고 광교 헬기장 첫번째 계단에서 삼거리에서 어떤 자전거 타는 일행들있었죠?ㅎㅎㅎ 전 그 일행중 한명이었습니다.^^~ㅎㅎㅎ
예전에 여잔친구랑 눈온후 광교산 등산을간적이있었는데 광교헬기장 계단길을 쉼없이 거침없게 올라가는 모습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게 바로 프로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그후 저도 도전해봤지만 아직 체 1년밖에 안넘은 저의 자전거 내공으로는 택도없는 일이였죠 ㅎㅎ 그렇지만 요즘은 예전엔 멜바로만 했던구간을 넘어 설때마다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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