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1 완차에 달려 나왔던 리지드 포크를 구해서 장착했어요. 역시 핸들바가 많이 내려갔지만 생각만큼 라이딩이 어색하지는 않았습니다. 무게는 이제 9.2킬로. 페달링 할때마다 파닥파닥...싱싱한 활어처럼 자전거가 반응합니다. 노면의 요철을 그대로 전달해 주니 항상 긴장하게 만드네요. 힘 손실 없이 쫙 뻗는 맛은 괜찮습니다. 크로몰리 프레임엔 크로몰리 리지드 포크!! #. 카메라 챙기는걸 깜빡해서 폰카로 찍었더니 화질이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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