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너무 오래동안 제가 좋아하는 넘 사진을 못찍어 준거 같아서 미안한 마음에 걍 똑딱이 카메라로 눌러보았습니다. 세차를 너무 않해서 지저분하군요. 0.1톤이나 되는 저를 태우고 다니는 불쌍한 놈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이놈을 믿고 열심히 산에 올라갑니다. 봄도 다가오고, 조만간 때빼고 광내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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