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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더러운 저의 애마 입니다.

개아범2008.02.24 22:53조회 수 160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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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너무 오래동안 제가 좋아하는 넘 사진을 못찍어 준거 같아서

미안한 마음에 걍 똑딱이 카메라로 눌러보았습니다.

세차를 너무 않해서 지저분하군요.

0.1톤이나 되는 저를 태우고 다니는 불쌍한 놈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이놈을 믿고 열심히 산에 올라갑니다.

봄도 다가오고, 조만간 때빼고 광내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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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얼마나 더러울까 하고 봤더니... 럭셔리하네요..ㅎㅎ
  • 헐~~~ 전혀 더럽지않네요.
  • 성재아범님 더러운데요... ㅋㅋㅋ 같은 아범 들어간다고 편드시는...^^

    내꺼랑 그립만 똑같군요... 제게 보내 주시면 말끔히 닦아서 보내드릴께요.
    대신 일주일만...

    땀 비질비질 흘리며 쏠라 광내던 때가 생각 나는군요. 자전거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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