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타던 헬리우스 cc를 시집보내고 꾸민 잔차입니다.
새로 프레임만 바꾸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것저것하다보니 또 돈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ㅠㅠ
많은 분들이 명품이라고 칭찬이 자자들 하셔서 리뷰보고 구입을 결정하였답니다.
몇번의 라이딩 결과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명품이 맞는듯 합니다.
제가 지난 2년동안 5대의 잔차를 타보았지만 그중 최고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송~~
(스캇 리플렉스, 스폐샬 m5 HT, 스캇 스케일30, 니꼴라이 헬리우스 CC, 그리고 이 예티!)
교환내역을 살펴보면
1. 갖고 있던 폭스 140rlc를 레프티로 좋은 분과 교환을 하게되어 장착해본 결과 잔차특성(리어샥 4")와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2. 휠셋 또한 크리스킹 PEWTER 색상으로 교환하여 첨 써보니 정말 불필요한 힘손실이 없다는
그 말이 맞더군요~
3. 또한 오래동안 써오던 XTR기어계열을 슬램 XO로 바꾸어보니 기어가 칼같이 들어간다고나
할까! 다만 제가 역방향을 쓰던 지라 많이 헷갈리더군요~~
4. 핸들바를 LP 라이져 XC를 쓰던것을 이스턴 EC90 CNT바로 바꿨읍니다. 무게가 많이 줄더군요
핸들링도 힘들어지구요 적응이 한참 걸릴듯 합니다.
5. 타이어를 컨티넨탈 슈퍼소닉 스피트킹으로 바꿨습니다. 많이 얇고 가벼워진 느낌 확 느껴집니다.
6. 깔끔하게 코호시스부품으로 몇개 바꿔줬더니 잘 매칭되는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제가 느껴본 새로운 세계 "예티"입니다.
허접한 글! 귀엽게 봐주세요~~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