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수리산을 2번 탔습니다
현재 올마인 니꼴라이 헬리우스cc의 유저이고
하드텔인은 아르곤cc와 스캇 20을 잠시 타보았기에 타면서 비교가 되더군요
예전 하드테일의 처분이유가 딱딱함이었는데 제생각에 위 두모델들은 지극히 그랬습니다
하지만 오르베아는 그정도는 아닌것 같았습니다
하드테일 하면 딱딱함 재미없음에 각인이 되어있던 저에게 신선함이었습니다
거짓말을 조금 더해 예전에 탔었던 에픽 04년 파랭이의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에픽역시 레이싱 풀샥이라서 하드테일의 딱딱함을 많이 가지고 있던 풀샥으로
기억이 되는데 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르베아를 조립하면서 기존 하드처럼 적응하지 못하고 빨리 처분할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오르베아는 그렇지 않을것 같습니다
여하튼 열심히 타면서 줄리앙압솔론의 발끝이라도 따라가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세팅에서 그립쉬프트에 적응이 조금힘든데요, 트리거로 바꾸고 싶지만
당분간은 적응기간입니다
PS. 에픽관련 이야기때문에 유저분들이 리플주실것 같은데요 에픽도 분명 좋은차구요
저역시 1년정도 타면서 느낌점이기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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