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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대교 라이딩.2008/05/03

4륜구동경운기2008.05.04 23:45조회 수 173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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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아는 형님과 처음으로 방화대교 다녀 왔습니다.
제게 철티비에서 MTB로의 전향을 적극 추천한 분입니다.

덕분에 요즘 자전거로 열심히 건강을 지키고 있습니다.^^*
요즘은 주로 산만 다니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두번은 한강
두번은 산

주말엔 마음 내키는대로...
일주일에 5번 정도는 자전거 타야지 하는 생각으로
요즘 열심히 라이딩중입니다.

하루도 안타면 사실 약간 근질거릴려고 합니다.^^&

그런데 로드보다는
산이 훨씬 재미 있습니다.

주말엔 거의 산으로 확정 지어질 것 같습니다.

자전거는
아직까지 제게는 과분하지만
체력이 갖춰지고
실력이 좀 는다면
아마 풀샥정도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돈이 없다는..^^;;


항상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 빌어 봅니다.



사진을 더블클릭하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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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님!
크ㅡㄹ릿으로 하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지난 5월1일 도덕산에 갔다가 넘어졌다는...
오늘도 신월산에서 내릴려다가 꽈당하고 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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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inbach Micro V2 lever carbon (by raxel) 오후 6시의 녹천역 초안산 모습... (by An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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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클릿으로 함 해보세요 ^^
    또 다른세상입니다
  • 크헛...
    아프시겠습니다...
    로드에서 클릿으로 좀 익숙해 지시고 산으로 가심이 어떠실지 싶습니다...

    건강이 최고 입니다.
    그나저나 일주일에 4회 이상 타신다니 대단하십니다...
  • 클릿페달의 장점이 많고
    일반 평페달에서 아쉬운점이 많긴하지만
    그렇다고 꼭 클릿이 또다른 세상까지 데려다줄정도로 굉장한 성능이 있는건 아닙니다.
    개인적 편차에따라 오히려 평페달이 잘 적응이되고 편한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클릿 1년정도 사용했지만 기대만큼 좋지못한 성능과 번거로움 때문에 포기하고
    지금은 편한 핀평페달 사용합니다.
    물론 페달핀이 약간의 두려움을 느끼고
    클릿페달의 장점이 많이 생각나긴 하지만...
    이젠 어느정도 구력이 생겨 산이건 도로건 크게 클릿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클릿페달달고 번번히 포기했던 난코스나 과도한 업힐도
    평페달달고선 맘편하게 도전하게 되더군요.
    클릿으로 십중팔구 넘어질코스라...
    하긴 넘어지는걸 두려워 하면 안되겠지만 사실 한번 넘어질때마다
    비싼 자전거 망가져,사람 다쳐...올라가지도못해...
    사실 그럴바에야 편한 평페달 달고 맘편하게 타는것이 오히려 정신건강에는
    좋겠다 십더군요.
    지금은 잔차두대 모두 평페달인데 라이딩시 페달 결속력이 좀 아쉽다뿐이지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고로 굳이 자전거를 오래타면 의례 평페달에서=>클릿리스 로 갈아타지 않아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 아~참...그리고
    평페달에 젤 쿠션있는 운동화는 좋지않습니다.
    접지력은 좋은데 힘전달에서 좀 먹어버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클릿신발의 바닥이 딱딱하게 나오는 이유와 비슷한것 같은데
    평페달신발도 바닥이 브람창이나 좀 하드한 쪽의 재질인것이 페달링한때
    힘전달이 좋습니다.
  • 윗분말씀에 동감....
  • 조언 감사합니다.
    이미 발을 담궜으니 열심히 타 볼려 합니다.^^*
  • 흠... 저두 평페달로 왠만큼은 탔는데 클릿 바꾼후 다른 세상이 보이더군요~ㅎㅎㅎ 첨엔 자빠링좀했지만 이젠 익숙해져서 좋더군요~ㅎㅎ
첨부 (1)
DSC_72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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