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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거북바위입니다^^

btcjjang2008.05.10 10:54조회 수 207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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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 왔던 풍경이랑 사뭇 다른 느낌이네요..
나무그늘이 드리워져 있어서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라이딩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거북바위 코스 너무 매력적인 코스 같아요~ 수원 사시는 라이더분들도 공감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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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거북바위를 타고올라가면 어딜가도 먹어주죠 ^_^
    그런데 가면갈수록 난이도가 낮아지고 있네요 -.-
  • 이야...길 좋습니다. 재미난 싱글라이딩을 할수가 있겠어요..
  • 낮엔 등산객이 많아서 좀 그렇지만.. 밤에 타면 확실히 재미 잇더군요. ㅋㅋ
  • ^_^ 네.. 저길 타고 올라가면 왠만한 곳은 다 올라갈 수 있답니다...
  • btcjjang글쓴이
    2008.5.10 20:41 댓글추천 0비추천 0
    거북바위 포인트는 사진상 거북바위 위로 보이는 두번째 나무뿌리부근입니다.. 순간경사도가 엄청나죠;; 저구간만 안정적으로 올라갈수 있으면 광교헬기장까지 무정차업힐은 쉬울것입니다;; 저는 현재 약 50%정도의 성공률이네요;; 또하나의 포인트는 마지막 헬기장 밑 굽어지는 계단업힐인데 그전까지 무정차업힐 성공하고 있으면 이상하게 긴장해서인지 실패하더라구요;; 체력도 많이 떨어져있구요.. 아무튼 광교헬기장 타시는 분들의 무정차 업힐을 기원합니다^^ (저는 1번 성공했음;;;)
  • 자전거가 눈에 익다 했더니 주성씨였군요. 딛고 김치헌입니다. 방가워요.
  • btcjjang글쓴이
    2008.5.10 22:59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 치헌사마 여기서 뵙게 되네여;; 요즘 모임도 안나오셔서 뵙고 싶었는데;; 담주 홍천알샵원정때 뵈었음 좋겠습니다^^ 광교산도 기회되시면 놀러오세요^^
  • 저길 한 번에 올라가면 고수죠. 근데 두번째 나무뿌리를 누가 잘라놨더군요. 거기를 타고 올라가야 진정한 고수인데,, 지난 주에 저곳을 가서 올라가는데 참 아쉬웠습니다. 저기 한 번에 올라갈려고 엄청 왔다리 갔다리 했었는데... 아쉽더군요.
  • 그래서 그런가... 토요일날 올라갔다왔는데 힘은 들었지만 한번에 올라갔습니다. 정말힘든건 거북바위가 아니라 거북바위 지나서 위에있는 조그만한 흙언덕인데 상체 앞으로 팍숙이고 영차 영차 하니깐 되더군요~ㅎㅎ^^
  • btcjjang글쓴이
    2008.5.11 13:53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무뿌리를 잘라놓았던거군요;; 저는 몰랐었네요.. 나무뿌리쪽으로 공략해보시는것도 즐거움을 줄거 같습니다^^ 청련암 업힐은 거북바위보다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광교헬기장 완벽공략에 성공하면 그때 도전해보려구요;;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 청련암에서 헬기장까지 왕복13키로인데 논스톱 1시간정도 찍으면 입상권입니당
  • 좋은 산을 이곳 저곳 돌아다녀도 광교산 만한 산도 별로 없더라구요.....
  • ㅎㅎ 어제 드디어 청련암 정복했습니다. ^^v
  • 너무나 많이 다녔던 길이네요..
  • 댓글 단 사람들이 수원에 사는 사람이네요..^^
    반갑습니다...!!!!
  • 주성씨는 로드로 오라...
  • btcjjang글쓴이
    2008.5.12 16:24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 박서님;; 로드타시는 분은 도싸로~ ㅋㅋㅋ
    주소알려드려요?? http://www.corearoadbike.com
  • 전 마스터했습니다.ㅋㅋㅋㅋ
  • 청련암에서 헬기장까지 왕복13키로인데 논스톱 1시간정도 찍으면 입상권입니당
    => 올라 가는데 55분 / 내려가는데 5분...웃자고~~~
  • 여기에 말로만 듣던 딛고교인들이? ㅋㅋ
  • btcjjang글쓴이
    2008.5.16 13:56 댓글추천 0비추천 0
    kuzak님도 딛고포인트 회원이신지요?? 반갑습니다^^ 요즘 딛고신도분들중에 잔차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요... 아무튼 겨울에는 용평레인보우에서 열씸히 딛어볼려구요;; (딛고포인트는 용평레인보우를 풀카빙으로 타기 위한 모임입니다^^)
  • 아니요. 저는 딛고교인은 아니구요. 치오니 행님과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던 사람입니다. ㅋㅋ 치오니 행님이 딛고 강습받고 와서 사무실에서 어찌나 자랑을 하시던지..저도 약간 은총을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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