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_- 황당하게 2*9단을 써도 됩니다;;; ㅎㅎㅎ 돈들어갈일 없고 ^^... 솔직히 자전거를 탈때 세워놓을때 뺴곤 앞체인링 1단 쓸일이 없더군요^^

음...성진군... 상급자다운 발언인건가요...

1단 애용 하는 사람들 많은데요.....저두~~ 그렇구~~ㅋㅋ

시합때 보니.. 상급자 분들 22T 잘 안쓰시더라구요..
전 힘들어서 끌바하는데.. 저를 1바퀴 차이로 추월해가시는 상급자 분들 자전거를 보니..
앞쪽이 죄다 32T인지 34T 인지 36T 인지.. 하여튼 22T 가 아니더라구요..

이거 뭐 도가니 약한 저같은 사람은... ㅠㅠ

헉... 앞에 32t면 .. 젤큰 체인링 말하는거죠?
짐승들이시군요 ...
난 오늘 스트라이다로 심심해서 남산 업힐 하다 죽을뻔했는데 ..ㅡㅡ

중간링 아닌가요.
시마노 크랭크 제일큰 링의 이빨수가 44개이던데...

22T-32T(34T)-44T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앞이 더블 체인링이면..대략 난감할듯 한데 --;;

엠티비도 더블크랭크에 10단으로 갈거라고 예상 되어 집니당 ㅎㅎ 로드는 캄파에 11단이 곧 나올 예정입니다

저는 앞 1단 없으면 잔차질 포기해야 합니다 ㅜ.ㅜ

저는 2단 크랭크에 34t 10 단 스프라켓 환상의 궁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캔델용 팀차 2단 크랭크 가격이 얼마나 할런지..ㅜ.ㅡ

1단을 안쓴다???
도가니 금새 아작납니다.

도로만 탈거라면 몰라도 산에선 꼭 필요합니다.

선수가 아닌이상엔 1단은 꼭 필요

저는 22-36t 조합을 쓰는데, 변속 트러블만 없다면 2단은 더 키우고 싶습니다.
게으른 업힐과 역시 게으른 다운힐을 위해서..^^

크어.. 46/34 저는 산에서 주로타서 22T-34T로 쓰는데..

두장 체인링에 10단..아 갖고 싶네요. 1단은 조립하고 한번도 안썻네요. 캔델전용은 얼매나 할런지..ㅜ.ㅡ

각종 랠리 나가보시면 금방 느끼실걸요...시합 코스의 지형도 제각각인데...

도로만 탄다면 상관 없겠지만, 산악 지형은 타보고 말씀하시는 것인지...궁금합니다.

22T ... 1 단 없으면 랠리 완주나 오프로드 라이딩에서는...택도 없습니다.

제가 지난 8 년간 각종 산악 자전거 랠리에서 많은 시도를 해보았지만...


솔직히 스탠다드 크랭크가 아닌

컴팩트 크랭크(22-32-44) 에 11~28 T ... 7 단 스프라켓도 버겁습니다.

결국 280 랠리에서 구간 포기를 하고 돌아왔던 적도 있습니다.

십자수님과 한팀으로 라이딩을 했었고 뽀스님께서 팀지원을 맡으셨던 때라

다들 기억하시리라 봅니다.


재작년에 더블 크랭크로 280을 완주했습니다만...

그 때 기어비는 24-34T 체인링이었습니다.

280 랠리 투입전 테스트 라이딩으로 32-44T 시도해 봤습니다만...

페달링시 무리한 힘이 많이 들어가는 과부하로

쉬이 다리가 피로해져...무리가 오더군요.


작년에

도싸의 우정일님도 50/34 로드용 컴팩트 크랭크를 탑재한 CX 테스트 라이딩을 야산에서

한번 해보고...무릎 통증과 함께 체력 소모량이 엄청난 관계로 ... 280 랠리 전

바로 트리플 (24-34-46) 크랭크 + 12~28 T 스프라켓...조합으로 바꿨습니다.


이론상의 완벽한 수치도 좋지만...

실전 라이딩에서의 gap 은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죠...

22t를 안써도 된다니~~~
싱글 안타시는분이군요. ^^;

다운힐 얘기하시는 거죠...업힐은 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