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하지 않은 큰 사진을 그대로 올려봅니다.
작년 여름 무렵에 다녀온 가리왕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작년에 가리왕산의 곳곳을 누비고, 야영을 하고, 가리왕산 휴양림의 데크에서도
야영을 하고 해서 2박 3일간 곳곳을 쏘다닌 것 같습니다.
1600x1200의 사진입니다.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속의 인물은 역시 허접 mystman입니다.^^
패달이 좀 특이하지 않은가요? ...ㅋ
험한 지역을 자주 다니는 터라 저 개인적으로 올마운틴 쪽에서 즐겨 쓰는
패달입니다.
최근에 ETSX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왈바에 많은 것 같아서
참고로 적자면, 앞샥은 어쩌면 기존의 130x샥에서, 탈라스 140RLC로 다운그레이드
된 것인데 사용에 있어서는 훨씬 좋았습니다.
뒷샥은 RP3, 사용에 있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핸들바는 좌우로 약 25밀리씩 잘라냈고, 스템은 50에서 80밀리짜리로 바꿔서
사용했습니다. 용도가 주로 올마운틴이라 해도 이 자전거를 현장의 상황에 맞게
XC 용도로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자전거는 16.5인치, 신장은 17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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