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 샵에 전화로 예약해 뒀습니다. 근데 언제 완성될지는 모릅니다. 하나 해 보고 재미 있으면 계속합니다. 어제 저녁에 밥 먹고 동네 산책하다가 버려진 어린이용 자전거 주워다가 이것저것 다 떼냈습니다. 체인은 심하게 녹이 슬어서 포기 조만간 샵 털러 갈까 합니다. 집에 고물상 차릴거냐고 쫒겨나진 않을지 조금은 걱정되긴 하지만... 뭐 쫒겨나면 공익님이나 큐라네 집을 고물상으로 만들어 버리죠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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