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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토와 석관동에서 수색 그리고 다시 수색에서 석관동까지..

deux15922008.06.23 00:46조회 수 175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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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오랜만에 타다보니 오다가 두번 퍼졌습니다.
아예 한강도로 벤치에 드러누웠지요..
블라토 이 녀석은 정말 종마같아요.
힘을 내면 낸 만큼 쭉쭉 나가는데 그것을 유지할만한 체력이 아직 안되나 봅니다.
수색까지 가는 길이 새로 정비되어 있길래 호기심에 갔다가 집까지 돌아오는데 완전
체력이 바닥났습니다.
비가 은근히 올 듯 하면서 오지 않더군요. ^^
행주대교 근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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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2008.6.23 01: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역시 돈으로 안되는 뽀대가 있군요 ㅠㅠ... 기나긴 키크기 180은 넘는거같은데요?
  • deux1592글쓴이
    2008.6.23 02:12 댓글추천 0비추천 0
    186입니다. ^^;
  • 멋집니다...블라토..^^

    그리고 이노무 기상청...
    주말에 놀러갈계획 다 잡아 놨었는데 폭우어쩌고 해서 ㅡㅡ 일치감치 계획 접었드만
    비는 무슨...일욜날 아침에 찔끔....에혀 그러다니만 어제 방송에서는 마른 장마 어쩌고 저쩌고..
    일주일전 -> 비 조금 내릴꺼다
    하루 지나서 비 많이 오니깐 -> 장마 시작
    그러구 비 안오니깐 소강상태 -> 햇빛쨍쨍에 구름한점 없다가
    주말에 폭우 예상 -> 비 안옴 -> 마른 장마니 어쩌니.ㅡㅡ 내참.

    그쪽 게시판에 항의글을 남기고 싶어도 게시판도 없다는
    기상청을 어째야 하죠?
  • 진짜 먹어주네 ..ㅋㅋㅋ
  • 기상정보는 외국 것을 포함, 세 개 정도를 취합해서 보고 있다는 웃지 못할 일...
  • 자전거 참깔끔합니다. 제가 가질려는 부속이 거의 다 쓰셨군요
첨부 (1)
양화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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