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오랜만에 타다보니 오다가 두번 퍼졌습니다.
아예 한강도로 벤치에 드러누웠지요..
블라토 이 녀석은 정말 종마같아요.
힘을 내면 낸 만큼 쭉쭉 나가는데 그것을 유지할만한 체력이 아직 안되나 봅니다.
수색까지 가는 길이 새로 정비되어 있길래 호기심에 갔다가 집까지 돌아오는데 완전
체력이 바닥났습니다.
비가 은근히 올 듯 하면서 오지 않더군요. ^^
행주대교 근처 사진입니다.
그리고 이노무 기상청...
주말에 놀러갈계획 다 잡아 놨었는데 폭우어쩌고 해서 ㅡㅡ 일치감치 계획 접었드만
비는 무슨...일욜날 아침에 찔끔....에혀 그러다니만 어제 방송에서는 마른 장마 어쩌고 저쩌고..
일주일전 -> 비 조금 내릴꺼다
하루 지나서 비 많이 오니깐 -> 장마 시작
그러구 비 안오니깐 소강상태 -> 햇빛쨍쨍에 구름한점 없다가
주말에 폭우 예상 -> 비 안옴 -> 마른 장마니 어쩌니.ㅡㅡ 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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