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조립을 준비하면서 브레이크에 대해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이녀석 실물을 한번 보고...바로 쓰던 브레이크를 떼내게 되었습니다. ToT
그동안 열심히 지켜준 브레이크에게 미안하기는 하지만...이녀석들을 보니...행복한 건 어쩔 수 없네요.
서인영은 구두를 보고 애기들이라고 부르던데...
저도 오늘 밤 이 애기들 때문에 행복할 듯 합니다. ^^
이제 부품들은 하나씩 다 마련해 가고 있고...프레임 색만 결정하면 되는데...
너무 어렵습니다. ToT
회사에서 메모하다가...줄리아나 라고 쓸 정도이니...이건 진심으로 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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