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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춘천2008.07.02 09:01조회 수 1879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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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ㅁ/

2008년 1월 21일에 입대해서 6월 30일 이등병 마지막날에 100일위로휴가를 나오게됫네요ㅋㅋ





                                                  렙업!




       논산훈련소 입대후 전남 장성에서 후반기교육 받고 자대배치를 받았는데..

                                      글쌔 102보충대 바로옆 7332부대;;

                                              집에서 10분거리' -')//

                                                    흐흐흐..

                                       처음엔 꿈인줄알았답니다ㅋㅋ




                            마지막 사진은 선임들이 말하는 제 앞날..

                            끝이안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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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102보...오랜만에 들어보네요.
    화학병과이신지??? 휴가 나와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걸 보니 요즘 군대가 예전하곤 다르다는 걸 실감케 하네요.
    저도 102보 - 2사단을 거쳐 인제 가리산에서 근무를 했었는데...유격, 천리행군, 공수, 저격수집체...몸이좀 고되서 그렇지. 다 할만 합니다. ..대신 내무반 생활이 편하거든요... ..제대한지 벌써 20여년이 다 되어 가네요.
    휴가 충분히 즐기시고 남은 군생활 몸 건강하게 마치시길 바랍니다. ^&^
  • 금방 지나갑니다. 화이팅~~
  • 같은 모델 오랜만에봅니다...
    3년동안 XO 잘타고 있습니다....
    군생활 몸 건강하게 잘 마치시길...
  • 일병 됐으면 이제부터 병장까지는 시간 금방 갑니다.
    세월이 흐르면 군대 있을때 즐거웠던 추억도 많이 생각납니다.
  • 진짜 한참 남으셨네요..
    군 생활은.. 제대하기 바로 전날 일석 점호 를 해야..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_-;;
  • 그 짧은 100일 휴가에 자전거를 타시다니.. ㅋ
  • 전 앞으로 9개월 남았는데...시간이 안가네요~ㅋ 저도 100일휴가때 2틀을 자전거탔죠~ㅎ
  • 우리 아들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입대를 했군요.
    그 녀석은 1월 15일 입대를 했는데
    동네서 군대생활을 하는 것은 같군요.

    열심히 하세요.
  • "내같으면 자살한다~~~~"
    이등병때 많이 들었던 말이죠.........ㅋㅋㅋㅋㅋ
  • 춘천횽 나오셨군요!! 저 진호에요 ㅎㅎ; 요즘 많이 바쁘네요~
  • 우앙~ 잔인하신 쌀집잔차님... ^^;
  • 저도 제대한지가 언~~6년이 돼었군요..
    하도 고생을 한지라.. 1억을 준대도 다시는 가실 싫은곳이예요.. 2억준다면 생각해보겠음.. ㅋ
  • 집에서 10분거리..^^
  • 제대한지 벌써 15년 ~
    딱 29개월근무했구요, 그때병장월급이 1만2천원정도 했던기억이...

    제대 10년될때 까지도, 꿈속에서 군에 재입대하는 악몽을.....허걱~

    한창 좋은 20대로되돌아가고싶지만, 24살이전으로는 가고싶지않네요.....ㅠ

    국방부에서 한 2억9천만원쯤(한달에 1천만원)준다면 저도 생각한번 해보겠습니다.
    ㅋㅋㅋ


  • 한참 남으셨네요 ㅋㅋㅋ 저도 07년도 4월에 입대해서 아직 군생활 중인데 끝이 안보입니다..-_-
    ㅋㅋㅋㅋ 집에서 가까우니 정말 부럽군요..
    건강하게 군생활 하세요... 저도 백일휴가 나갔을때 자전거먼저 찾아들었는데 ㅋㅋ
  • 18년이 지났네요,,,,,18개월 근무했는데,,,ㅋㅋ
    짧은 시간 만은 획을 긋고 소집해제한,,,,,ㄹㄹ
  • 시간 금방 갑니다. 이런말 해도 지금은 안 믿으시겠지만 전역하고 나서는 공감하실거예요
  • 사회생활이 힘들어 지면 군대생활이 그리워 집니다.
    별것도 아닌것들이 엄청난 압박을 주는 군대.... 전 쌍팔년 입대
    그리운 김포
  • 102보라..........나도 그곳 거쳐 갔는데 ㅎㅎ
    마지막 사진 보니 끝이 안보이네요
    (그런데 자전거 진행방향을 보니 지나온길이 끝이안보이네요^^;;)
  • 저 집이 춘천입니다. 102보에 친구들 많이 바래다 주었었지요! 벌써 91~92년이니 16년전이네요^^ 왜이리 많이 먹었지! 즐겁게 군생활하시길...
  • 왴!!!!!!!!!!!!!!!!!!!!!!!!!!!!!!!!!!!!!!!!!!!!!!!!!!!!!!!!!!ㅂ
  • 제친구가 예전에 집에서 버스정류장 2정거장 거리에 자대배치를 받았습니다.
    휴가나올땐 좋다고 했지만, 후달릴땐 괴로울때 집에 빨래 넌것 까지 보여서
    탈영하고 싶어서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

    요샌 딱 2년이죠? 금방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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