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된 시마노신발을 버리고 뽀대나는 시디카본으로 가려다 볼이 넓고 발등이 얇은이유로 다시 시마노로 왔습니다. 가볍고, custom fit는 정말 좋은듯하네요. 하지만, 밑에 카본을 보이려는 이유로 고무가 없어서 가끔 확실하게 페달에 못 꼈을때 미끌리는 점이 후덜덜 할때가 있네요. 혹시 사시려는 분있으시면 염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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