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처인 리치는 도로용으로 꾸미다 보니 산에서 탈 애첩에 눈을 돌리게 되더군요. 둘다 재미있는 녀석들입니다. 둘째는 아직 본격적으로 산에 데리고 가서 신고식을 못했네요. 산에서만 굴릴요량으로 델구 왔는데..도로에서도 리치만큼이나 부드럽게 잘나가니 어리둥절합니다. 찜통 더위속 주중에는 주말만 손꼽아 기다렸는데..이게 뭔 조화인지 주말 내내 비가 올 모양이네요. 흑흑. 하릴없이 애마들 증명사진이나 찍어봅니다. 다음주를 기약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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