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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풍경

mystman2008.07.27 19:36조회 수 150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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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오랜만에 집사람과 함께 팔당댐으로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미사리를 거쳐 팔당댐까지 통하는 자전거도로는 많은 비와 상관없이
    멀쩡하고 분위기도 여전하더군요.  

    팔당대교 바로 아래의 하천보에 물이 넘치기는 했으나 충분히 자전거를
    타고 건너갈 수가 있으니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잘 아시겠습니다만,
    이 글은 미사리, 팔당 자전거도로에 전혀 이상이 없음을 알리는 글이기도
    합니다.
    
    
    사진 1 - 점심 식사를 하러 들른 팔당댐 아래의 음식점에서 본 풍경인데 강물이
                제법 많이 불어 있습니다.  
    사진 2 - 수문을 약간만 연 상태여서 뿜어지는 포말의 멋진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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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팔당을 좋아하시는 군요
    전번에도 한번 올리시더니. 볼수록 시원하고 좋습니다^^
  • 형수님껜 무거운(?) 여우를 형님은 가벼운 씨드를......

    아~~~~ 얍삽해~~~!

    형수님 체력을 기르시려는 술책... ㅋㅋㅋ

    저 프레임 무만도 거의 1키로 차인데...스몰이라 쫌 덜 되겠지만...
  • mystman글쓴이
    2008.7.28 04:49 댓글추천 0비추천 0
    탑돌이님, 동네 마실용 코스로는 팔당댐이 좋은데 그나마 자주 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지난 번에도 거의 똑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지요? ㅋ 하지만 지난 번의 그 한강물이 아니라는 사실...ㅋ

    십자수님, 집사람 입문자전거가 트랙 4500인데, 어느 날 집사람이 바로 사진에
    등장하는 내 자전거를 들어보고는, 이렇게 가벼운 걸 타는 줄 몰랐다면서 곧바로 기절
    모드로 돌입하는 바람에 부득이 요놈으로 바꾸어주었지요. 그 이후, 별 불만없이 타고
    있기에 가슴 쓸어내리고 있습니다...ㅋ
  • 스캇 팀이슈를 여기서 보네요 ㅎㅎ
  • mystman글쓴이
    2008.7.29 13:14 댓글추천 0비추천 0
    2003년형 스캇 팀이슈 스칸디움 프레임, 요즘은 좀 보기 힘들기는 하지요?
    2005년 봄에 조립을 해서 타고 있는데 앞으로 10년은 더 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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