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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핸들바와 XTR 리모트...

십자수2008.07.30 06:04조회 수 2198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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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해 보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깔끔한 핸들바...

끝이 깨져서 1.5cm씩 잘라냈더니 좁아진 핸들바에 이것저것 달자니...

케이블 처리를 최대한 짧게 세팅했더니 핸들바가 돌아도 케이블이 당겨져서 브레이크 레버가 탑튜브를 못칩니다.ㅋㅋㅋ

왼쪽엔 속도계 오른쪽엔 라이트 마운트

P-4는 우측 스텐션 파이프에...

아래사진은 대구 파나에서 어렵게 구입한 XTR 리모트 쉬프터.

라이딩이 편합니다.

이것 저것 다 달고 세락 2.1타이어를 끼우고도 10.21Kg입니다.
물론 테일라이트는 떼고 측정했습니다.

타이어만 1.95로 바꾸면 10 안쪽으로 가능하려나? 그립만 바꿔도 상당할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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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바엔드 끝에 달린넘이 뭐하는 물건일까요? 잔차세계는 참으로 희한한게 많네요.^^
  • 아~따 정신 없습니데이~^^*
  • 허걱... 스페이서 링이.....
    싯포스트 짤라서 무게 줄이시지 마시고 딴걸로 무게를 줄이심이...ㅎㅎㅎㅎㅎㅎ
  • 본트레거 스펀지그립으로~!
    하지만, 빨강은 없다는거~!! ㅋㅋ
    못바꾸시겠죠~? ㅋㅋ
  • 변속케이블 하우징에 달린 방울에 용도는 뭐예요?? 바엔드에 달린 리모트는 뒷변속기에만 쓸수 있는건가요??
  • 빨간 그립 어디서 나셨어요?
  • 역시 십자수님이 하시면 프로그립이 한뽀대하네여
  • 바엔드 리모트 *_*...구할래도 구할수 없는 명품 아템이네요..
  • 십자수글쓴이
    2008.7.31 20:48 댓글추천 0비추천 0
    휴고님.. 저거 다 빼면 자세 싸이클 됩니다. ㅋㅋㅋ 업드려 타라고?

    산초님 평촌의 댄서님이 운영하는 바이크 롯지요.

    실버고스트님 당연히 뒤만 가능하지요
    방울은 울리라고 달았는데 인도턱 내려갈때만 땡 하고 마네요.
    예전엔 등산용 작은방울 달고 다녔는데... 주위 라이더들이 신경쓰인다고 해서 뗐습니다.

    nakkan님 전 스펀지 그립 혐오자입니다.
    비오는 날 라이딩하면 물이 스며들어서...
    그림만큼은 무게 신경 안씁니다.

    XT 변속기 까만거는 구하기 힘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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