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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공주가 떼쓰내요

sporium2008.08.09 01:57조회 수 250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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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한컷 올려 달라구,,,,,,^^
넘 사랑하는 우리집 막내 서정공주와 나의 분신....
절묘한 조화속 하모니.......
낼 막내 자전거 보조바퀴 떼어낼럽니다.....
빨랑 같이 라이딩 하고 파서요ㅛㅛ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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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자전거도 예쁘지만 그보다 더 예쁜 딸이군요.

    자전거 보조 바퀴 생각나는 게, 옛날에 막내딸이 잘 타던 자전거의 보조바퀴를 떼어
    달라고 하더군요. 친구들 중 하나가 보조바퀴 없이 타는 모습이 부러웠나 봅니다. 그래도
    염려가 되어서 "정말 잘 탈 수 있니?" 하는 질문을 몇 번이나 하고 떼어주었더니 그날 덜컥
    무릎을 깨고 와서는 보조바퀴를 다시 달아달라고 했다는 이야기......ㅋ

    그 막내딸이 지금은 MTB를 가끔 탑니다.
  • sporium글쓴이
    2008.8.9 11:08 댓글추천 0비추천 0
    함께하는 모습 상상만해도 넘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딸도 빨리 아빠랑 같이 실렁실렁 라이딩 함 하면 좋겠는데,,,
    그치만 그만큼 또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싫은데,,,^^
    08·08·09 11:07 삭제
  • 이 아그도 핑키공주로군요. ㅋㅋㅋ 제 큰아이와 비슷한 2~3학년 된듯...

    자전거 멋지고 따님도 예쁘네요... 무럭무럭 건강하게...^^
  • 와...백마네요!!


    백마보다 더 예쁜 공주님..
  • sporium글쓴이
    2008.8.12 17:35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솨---^^
    7살입니다....아빠의 영향인지 조금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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