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장이 지방이라 주말부부입니다
작년부터 준비하여 이번에 받은 자전거를 조립하여 아내와 시운전했습니다
토요일 저녁 집에도착하여 자전거 세팅하고 의류도 준비 해서 일요일 더운데도 불구하고
한강나가서 테스트라이딩 했습니다
클릿페달이 처음인 아내가 넘어질까 걱정이었는데 곧잘타더군요^^
응봉에서 출발하여 창동가서 밥먹구 출발하는순간 아내가 넘어져 무릎이다쳤네요^^;
다행이 다른곳은 괜찮아서 쉬엄쉬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아내와의 라이딩이 너무좋았습니다
다음에는 강촌에 한번 가볼려구요^^
안전라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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