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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팀 Geoff Kabush의 라잇스피드 Ocoee

raxel2008.08.21 20:53조회 수 3955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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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UCI3위 랭커라고 합니다.
티탄차는 선수들이 안 탄다는 고정관념과 달리 이 선수는 Litespeed, 미국 팀은 세븐 솔라 올림픽으로 출전했군요.

자세한 스펙은
프레임: Lightspeed Ocoee 티타늄 하드테일
샥: 폭스 F100 RLC w/리모트
휠셋: ZTR Race 휠셋 (아메리칸 클래식 허브+ ZTR Race 280g 림 +레볼루션 스포크+ DT니플)
타이어:  Maxxis , 튜브리스 컨버전 (Notube 킷 사용)
헤드셋:크리스킹
핸들바:FSA K-force
스템: FSA OS-115
싯포스트:FSA  K-force
브레이크: 마구라 SL 마그네슘 (조만간 출시된다고 합니다)
로터: Stan's 알미늄 로터
페달: 에그비터 4Ti
안장: 피직 툰드라 카본레일
구동계: 시마노 XTR + 세라믹 BB, 세라믹 풀리
케이블: 잭와이어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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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키에 비해서 프레임 사이즈를 좀 크게 타나보네요??
  • 큰것과 작은것 나름 장 단점과 선수들 취향이 있지요. 한국은 인터넷쪽에서 무조건 산악자전거는 작아야 된다고 선입견을 가지고 몰아가는것도 적잖이 있다고 봅니다. 외국 엘리트부 시합보면 크기가 그렇게 작지가 않고 우리나라 엘리트부 선수들 자전거들도 좀 그런것 같고요.
  • 제 개인적인 소견도 게리피쉭님과 같습니다. 제 생각에 위 선수들은 xc선수들입니다.
    물론 xc코스도 난이도 높은 다운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시합코스는 내려가는거보단 올라가는게 더 힘들고 지루하고 긴업힐 그리고 스피드를 필요로 하는 코스가 많습니다.
    우리들도 도로용mtb이라면 약간은 크게 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 동호인들은 일반적으로 xc용도로 구입하셔도 약간은 즐기길 원하시기에 사이즈가 맞거나 약간 작아야 콘트롤이 쉽기에 그런듯합니다. 저는 너무 작으면 오히려 콘트롤이 어렵다고 느껴집니다.위 사진은 전형적인 스피드를 위한 세팅이라 봅니다. 시간싸움이니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세븐은 품질보다 마케팅을 타 메이커보다 눈에 띄게 잘하지 않나 평소에 생각하던 터라... 절대적인 품질은 최고로 쳐 주기 힘드네요..^^ 암튼 티탄은 휘청 거려서 선수들이 타기 힘들다는 건 정말 예전 이야기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외국 전문 리뷰어들도 이미 많이 하고 있는 이야기죠.
  • 근데 선수들은 저 로터 사용한던데.. 저 로터는 어떤 로터인가요?
    왠만해선 다 저 로터 사용하더라구요,, 마찰면이 금색인 로터...
  • 프레임 사이즈가 아니고 지오메트리 문제 같은데요. 저 선수는 슬로핑보다 스탠다드지오메트리를 선호하나 보죠.
  • raxel글쓴이
    2008.8.22 00: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초경량 알미늄 로터입니다. 일반인들은 무서워서 좀 쓰기 뭣한;;
  • 2008.8.22 20:06 댓글추천 0비추천 0
    대충 무게는 약 8.4 키로~ 8키로를 왔다갔다 할꺼같은데요 ㅎㅎ
  • 지오메트리로 언뜻 봐서는 맞춤인듯 합니다. 거의 프레임이 로드형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로드용은 저도 느끼는 거지만 프레임이 조금 크다 싶을때 좋은 것 같습니다. 산악용으로 프레임이 크면 진짜로 위험한 진 모르겠지만 다운시 심적으로 위험하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지요.
    그리고... 선수들은 힘의 왜곡이 적은 크로몰리를 선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선수들이 이것을 다 선호하진 않습니다. 대부분의 골프선수들은 크로몰리채를 쓰지만 어떤 선수들은 카본이나 티탄채를 선호하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몇몇 선수들의 성적은 top rank는 아니고, 주류가 아닙니다.
  • 베이징에서 20위 했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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