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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이 지나가고 있네요.

kuzak2008.08.24 19:22조회 수 166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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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비가 퍼부어서 어제는 쉬고 오늘 산에 가봤습니다.
가끔씩 진흙창이 있었지만 괜찮았어요.
새 자전거가 조금씩 몸에 익어 가네요.

도로도 산도 나름대로 각자의 재미가 있어 둘다 포기 못하겠심다. ㅋㅋ

문제) 자전거 중에 정상적이지 않은 부분이 한곳 있는데 어디일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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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싯포스트 앞뒤가 바뀌였네요 ㅡㅡ..
  • kuzak글쓴이
    2008.8.24 19: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앗!.. 너무 금방 정답이 ㅜ.ㅜ
    사이즈가 좀 커서 뒤집어 봤는데..몸에 잘맞고 괜찮네요. ㅎㅎ
    페달링이 어색해질까 걱정했는데 불편함이 없어서 다행입니당.
  • 2008.8.24 21: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차라리 ... 싯포스트를 백싯포스트 말고 톰슨방식의 싯포스트로 바꾸시고 스템을 50mm 정도 되는걸로 바꾸십시요~ 싯포스트를 저렇게타면 패달링이 어색하게 되면서 힘전달력뿐만 아니라 무릎이에 무리가 갈수있습니다^^ 하지만 스템이 짧아지면 산에서 갖고 놀기도 쉬워지고 탑튜브의 길이가 짧아지게 되죠~
  • 떼라죠 좋죠... ㅋㅋㅋ
  • kuzak글쓴이
    2008.8.24 23: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님.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안장 위치는 무릎과 페달이 수직이 오게 세팅을 하긴 했습니다. 몸은 아주 편하네요. 조금 더 타보고 이상하면 바꾸어 봐야죠. 스템은 짧은걸로 바꾸려고 합니다.

    십자수님. 원래 완차에는 셀레xc 케블라가 장착되어있었는데 날개가 너무 넓어서...산에서 웨이백 하다가 죽을뻔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도로용 자전거하고 바꿔버렸네요. 때려죠가 정말 괜찮은 안장입니다.
  • 쿠작님 맞습니다. 저도 그냥 평범한 쎌레표를 4년 넘게 써왔는데... 에픽 라지 사이즈를 타다가 웨잇백에 자꾸 걸려서(일단 자전거가 큰 이유가 크지만)그때 떼라조라는 안장이 처음 출시되었지요.
    에픽에 장착해서 써보고는 다른 안장은 못쓰겠더군요.

    웨잇백후 리턴엔 떼라조 능가할 안장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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