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번째 자전거라니...너무 심하게 사치스럽지 않았나 하는 반성도 해보고...
앞으로는 이 자전거에 정붙이고 열심히 타야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자전거 조립하고 갑자기 바빠져서 거의 두달만에 라이딩 했더니...
안 아픈데가 없네요...
처음으로 풀샥 탔는데 도로에서는 그 느낌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 쭈꾸미 먹겠다고 성남에서 의정부까지 자전거 타고 갔다가
올 때는 4시간 걸려서 겨우 집에 왔습니다. ToT
겨울 오기 전까지 부지런히 타야 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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