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r방식... 담에는 꼭!!!

ION ST인것 같군요.
꿈의 잔차지요^^;;

"fsr방식 "그게 정확히 뭘 말하는건가요?
제 잔차도 프레임에 fsr이라 써있긴한데...무식해서 그게 뭔지도 모릅니다ㅠㅠ

그리고 사진속에 저런 거치대는 어디에서 파는건지 ......
전에 분당에 있는 샾에서 한번 사용해보긴 했는데 참 좋던데...파는곳 있으면
사고싶군요(니꼴라...잔차는 관심없습니다..^^..)

오우~~ 니콜라이. 흰색은 너무 얌전해 보이내요.

FSR 수많은(?) 링크 방식중 하나죠.

싱글,4바,dw링크,ict,fsr,vpp....

fsr은 스페셜에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을꺼에요.
사용해보신분들의 소감은 노면 추종성이 참 좋다... 즉, 바닥에서 바퀴가 잘 안떨어진다....^^

전 fsr이 궁극의 링크방식이라고 생각해유....

여러 링크방식을 써봤지만, 노면 추종성을 만족시켜주면서 피봇 볼트가 풀리지 않는 넘은 fsr방식밖에 없었던거 같습니다.

뻘건달님 어서 지르셔서 fsr클럽 이렁거 맹글어보아여..^^

저 FSR 링크방식은 현 니콜라이가 아닌 전의 니콜라이가
만든건데 그당시 니콜라이가 스페셜에서 일하고 있어서 라이센스가 스페셜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FSR 을 가장 잘 이해하고 프레임을 만드는 제조사는 니콜라이 라고..
니콜라이 홍보책자에서 본적이....

amp라는 곳에 스페셜이 의뢰를 해서 만들어진 놈 입니다.그 당시 개발자이던 니콜라이는 amp에서 일을 했었구요.예전엔 amp사장 호네스트의 이름을 따서 호네스트 링크라고도 불리기도 했습니다만, 지금은 FSR로 불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FSR 사용 하고 싶은 듯 하나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하지 않기 위해 피봇의 위치를 바꿔 시판을 한적이 있었는데 몇몇 업체들은 스페셜에 소송까지 당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스캇, 제이미스 등이 소송에 휘말렸었지요.

에픽에서도 FSR란 말을 사용하는 거로 보아 뒷샥의 위치는 핵심이 아닌 것 같고,
리어 드랍아웃 옆에 있는 피벗이 핵심 포인트인가요?
지니어스도 보면 그게 비슷하던데... 홈피를 보면 좋다는 결과만 나와 있어서리...

fsr에 대해 많이 배우네요...^^...
전에 바빙제어 어쩌구 저쩌구 하는 xc풀샥 타다가 엄청 실망...
다신 풀샥 안탄다고 했는데...
지금 타는 fsr방식은 무게도 몇키로 더 무겁고 포크도 50미리나 더긴 놈인데
페달링이 장난아니게 좋은것이 다 이유가 있었군요..^^..
암튼 몇키로 더 무거운 지금의 자전거가 더 잘나가고 싱글(?)에서도 참 탁월합니다.
많이 배우네요..^^

글고 위엣넘은 fsr방식이면서도 샥의 레버 레이셔가 상당히 낮게 설계된 거 같아 뒷샥의 느낌이 더 부드러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샥 스트로크 3.0에 휠 트레블은 8인치 정도만 되면 딱일텐데....후루룩 쩝!

체인스테이에 링크가 2개, 뒷바쿠를 시트스테이에 끼우는 방식은 보통 FSR이라고 봅니다..
총 링크는 4개..

니콜라이의 기계스러움이 흰색에선 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