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리치프레임을 구하지 못하여 인디펜던드와 스카핀 크로몰리 프레임을 조립하여 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또한 엠티비를 10년 넘게 타오시며 세븐 스탱과 리치크로몰리를 함께타시는 분의 말을 빌리자면 다른 잔차는 몰라도 리치프레임은 절대 안판다...요넘은 물건이다...잔차를 안타더라도 걍 소유할거다...특히나 코너링시 코너링각이 짧게나와 코너링이 수월하다라는 평을 하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리치는 몸무게 제법 나가시는 분보다는 좀 가벼운 편에 속하시는 분들에게 좀더 잘 어울릴것 같구...도로를 달릴때면 느껴지는 편안함과 지속적인 속도유지력(30키로 이상의 고속모드에서 좀더 느껴지더군요).......굴곡이나 낙차가 있는 오프로드나 싱글에서 목을 타고오는 충격을 다른 하드테일 잔차에 비해 부드럽게 흡수해버리는 특징을 가진 녀석이라는...
상품의 가치는 성능,디자인,희소성등의 사람을 만족시킬만한 여러요소가 결합되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한쪽면만 보고 평가한다면 과대 평가라 불리울만한 프레임은 정말 많을듯 싶네요...^^
저 흰색 리치 프렘에 오륜문양을 넣어보면 어떨까요? 왠지 멋진 디자인이 나올듯....ㅎㅎㅎ
음..현제 스티커매니아에서 판매하는 오륜컬러에 검점 wcs가 새커진 스티커를 붙여도 예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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