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굵님 안녕하세요.
ㅎㅎ 미스매칭 맞습니다. 원래는 아직 림브렉 달고 있는 다른 놈 (터너 플럭스)에 쓸려고 샀는데 아직 디스크 브렉 장착 못해서 이놈한테 달아보았습니다. 이 바쿠 달고는 맘편히 마구 쏘지 못할 것 같네요. 평소에는 아주 튼튼한 WTB LASERDISC LITE 허브에 brass nipple 있는 놈으로 탑니다. 여기 허접 점프인데 아마 이놈 달고는 맘이 좀 그래서 못할 것 같아요: http://www.youtube.com/watch?v=131CSN-o1Sw
시카고 트레일이 올마라기 보다는 XC쪽이라서 (오르락 내리락이 너무 자주..) 안장 별루 안내리고 그냥 탑니다.
하지만 올 겨울에 Crankbrothers에서 높이가 핸들바에서 조절되는 싯포스트 중에 터너 프레임에 맞는 사이즈가 출시된다니 그걸 함 달아볼까도 생각중입니다.
반갑습니다. 단무지님,역시 단무지님의 터너는 언제나 멋집니다. 단무지님하고 자전거 탈때가 몹시 그리운 사람입니다. 저도 수년전 단무지님 영향 받아 올마로 옯겼습니다. 터너하고 젤 비슷하게 생긴 코나 코일러 디럭스로 잔차도 바꾸었는데 전에 단무지님하고 탈때 처럼 삘이 안나네요. 암튼 반갑습니다. 와일드 바이크 게시판에서 단무지님 소식 많이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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