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되는 바이퍼가 더 좋아보여요 +_+
이건 경량화가 덜된듯한데요

자꾸자꾸 강성 보강한다고 살 붙이다가 XTR보다 무거워지겠네요.. -.-
초기형 모델 어디서 구할 데 없을까요?

점점 뽀대가 죽어가는군요 -.-

초기형 모델(리콜전모델)은 뒤에서 라이딩중에 봤는데 페달질하는데 그냥 암이 댕강 부러지던데요?? 암이 꼭 살찐바이퍼 같네요 ㅋ

구멍이 작아지고 두꺼워졌군요..
뽀대는 급감인데요.구멍뚫기는 무리였던 것인가...

이런거 개발하는 자금을 정부가 지원해줘야 하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이런데 돈 안쓰고 엉뚱한 부자 세금낮춰주려고 안달난 것 같아요..

이건아니잖아~~이건아니잖아~~

프레임이 탐나네요. 그런데 왜 국가에서 지원해줘야하죠?-_-;;

제조업을 발전시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민간이 알아서 크는 방법이 가장 기본이지만,
민간에 자본이 적을 때에는 정부가 싼이자로 또는 성공불로 빌려주는 방법도 많이 쓰인답니다.
언제까지 국내 자전거산업이 외국자전거부품을 조립하는 산업이 되었는지 한심스럽습니다.

"지원"을 현찰 공짜로 주는 것만으로 오해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일반인이 보면 기십만원짜리 자전거 크랭크는 부자들이나 쓰는 호화 사치품인데요...

예전에 어떤분이 말하셨죠.... 트러스 타입의 설계는 크랭크에 쓸순없다고, 강성을 강하나 탄성에 약함으로 일정 탄성의 힘의 이상이 되어버리면 파손이 되어버린다고요. 크랭크엔 강성도 중요하지만 그에따른 탄성도 중요합니다!

파동의 중첩효과인가요?...어느 책에서 본거 같은데...영국군이 옛날에 발맞춰서

다리를 건너다가 파동 중첩효과로 붕괴된 적이 있다고...^^;

트러스타입의 크랭크는 이미 10년전에 나와서 잘 쓰이고 있었습니다.

진짜 아니다... 결국 제조사가 강도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한거군요. 그냥 로드 전용으로 나왔으면 좋았을 바이퍼 크랭크...

그런데 쓰기 나름인거 같습니다...평소 자신의 페달링 습관도 무시할 수 없는듯...

바이퍼 프로토 타입 받았을 때 체중 98이었는데 별짓 다했는데도 안부러지더군요.

랠리 다 나가고 점프하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