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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n suck의 예 - 2

mystman2008.10.23 21:42조회 수 161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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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어느 정도 자전거를 탄 분들이라면 그 강도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지는 몰라도 체인석을 한두 번은 경험한 일이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체인석은 주로 체인링의 마모와, 힐클라임시에 체인링에서
체인이 프레임으로 이탈하면서 강한 패달링과 맞물려서 발생하는 경우가 다수이리라
판단이 됩니다.

물론, 언급한 두 경우 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인해서 체인석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체인석이 발생했을 때는 즉시 패달링을 멈추고 체인석을 제거하는
게 정석이겠습니다. 체인석이 발생한 상태에서 어떠한 이유로든 강한
패달링을 지속한다면 프레임이 손상되는 건 당연하겠습니다.
  
체인석이 발생했어도 손으로 간단히 체인을 빼낼 수 있는 상태라면
다행이겠습니다만, 프레임을 파고들듯이 완전히 박힌 상태라면 크랭크와 체인링을
분리하고 체인석 상태를 해결하면 되겠습니다.

제가 올리는 사진들은 국내의 사례가 아닌, 외국에서 발생한 사례들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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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아.. 이게 체인석이군요.
    전에 지티 프레임 탈 때 자주 발생했었는데
    지금은 잘 없네요.
  • 제 로드차가 이런데 말입니다.... -_-;
  • mystman글쓴이
    2008.10.24 11:05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능하면 비용이 적게 드는 체인을 자주 갈아주는 것도 체인링과 스프라켓을
    보호하는 방편이 되겠습니다.

    거리로 볼 때, 한 3000 ~ 5000킬로미터 정도 탔을 때, 체인을 교체해주는 것도
    좋겠지요. 물론, 거리라 해도 산에서 강한 패달링 위주로 달린 경우에는 더 적은 거리에서
    체인 교체가 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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