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리콜감이네요.

켄다 튜브는 공기에 노출 많이 되면은 그러던데.. 저도 한 2개 정도는 그냥 버렸는데..

캔다.... 정말 깬다.

튜브 조립을 잘못하신게 아닐까요?

저와 제 주변 분들은 전부 켄다 울트라라이트 사용중인데, 그런 증상은 없네요..
림도 slr, 4.2d, 크로스라이드 등 다양한데 말이죠..

타이어도 한번 점검해 보세요. 클린쳐타이어의 림과의 결속부위가 착 달라붙어야 되는데 타이어가 오래되었거나 흙 등 이물질에 의해 마찰력이 떨어지면 타이어가 조금씩 돌아가면서 튜브도 같이 돌아가서 그런 현상이 있는 경우도 드물게 있습니다.

림 구멍을 한번 살펴보세요..^^ 튜브를 넣다 뺏다 하다보면 구찌 들가는 구멍이 날카로워져 있을 겁니다..

구찌 구멍쪽에 튜브조각을 두겹으로 덧붙이면 저런 현상을 상당기간 방지하긴 합니다만 다른 브랜드의 튜브보다 확실히 저 부분이 약한거 같습니다.

요거 아주 짜증나는 경우인데.... 작은 휴대용펌프로 공기주입시 공기주입구가 흔들리면서 망가지는 경우는 있는데.... 이건 그냥 망가진건가요?

동일한 불량 유형이 동시에 불특정 LOT에서 발생 하는 것을 보면 튜브의 문제가 아니라 타이어의 문제 입니다.타이어가 헐거워 림에 고정이 되지 않아 급출발시 또는 브레이크시 림으로 부터 타이어가 움직여 튜브도 같이 움직이면서 움직일 수 없는 공기 주입구 부위가 파손 되는 경우 입니다.타이어와 림에 마킹을 하여 타이어의 움직임을 먼저 확인 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켄다 그래서 전 안씁니다

입문후 4년동안 울트라 라이트만 사용하는데... 펑크도 잘 안나고 저런적은 없었는데 말이죠... 저렇게 되면 짜증이 많이 나실텐데... ^^;;

저는 버리기 아까워서 펑크패치 가운데 펀치로 구멍뚫어서 때워서 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