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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아끼고 이쁜애마입니다

w68012008.12.01 10:45조회 수 2698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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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어느듯 중년 나의 애마만큼 내가 원하는대로 하는것은 없습니다.
어떠세요? 이만하면 나의애마도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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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정말 부럽습니다. 휠셋요 ^^
  • 크랭크가 눈에 확들어 오네요..*-*
  • 젠티스에 바이퍼에
    포크도 그렇고 멋있네요.

    '자신에게 준 선물'인가요?
  • w6801글쓴이
    2008.12.1 13: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삶에 가장크게 선물한 선물이죠.
    한 3년전부터 아이들도 저하고 놀아주지않고, 세월이 너무달린다고 느꼈을때 참허무하더군요.
    그래서 아르바이트에 꾸불쳐놓은 비상금으로 확저질렀습니다.
    이제와 생각해 보면 그때의 무모함이 제마음에도 대견스럽습니다.
    앞으로 건강이 허락한다면 전국일주도 하고싶고, 아주작은 세계여행도 꿈꾸고 있어요.
    자전거를 좋아하시는 모든분들 대박나시고 응원해 주세요.....
  • 휠셋 너무 멋져요! 부럽습니다.
  • 허걱....휠셋 예술이네요~~!!ㅋㅋㅋㅋ
  • 마음먹기 어려우셨을텐데 자신에게 대단한 선물울 주셨네요.^^:
    이제 열심히~ 재밌게 타시는 일만 남은듯...^^
  • 전 부담되서 못탈것같아요
  • 우왕국!! 럭셔리 하네요! ㄷㄷ
  • 저도 제 삶에 크게 선물할 날이 올까 싶습니다만...
    댓글에서 말씀 하신 허무 하다는 표현이...확 맘에 와 닿네요.....저도 저질르지 못하는 일들이 맘에 가득 쌓여있거든요 .....에혀....
    ^^ 즐거운 인생 되시길 ...
  • 부럽습니다. 잔차 넘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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