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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연못가기전 과 어느 마을의 시내 자전거 산책

kxh212008.12.14 17:27조회 수 227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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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가끔 가는 산속입니다. 지금 보이는 기둥/비석 오른쪽으로 주차공간이 4대가 가능하고요 공짜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차를 세우고 그냥 근처 산길이나 도로를 달리곤 합니다. 다음에는 그냥 자전거로 올라올 생각입니다. 시간이 있을가요? 돌기둥 왼쪽 옆으로 길이 밑으로 쭉 뻗습니다. 그리고 왼쪽에 호수가 나오죠. 저번에는 젊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호수안에 다슬기가 무진장 많이 살고 있습니다. 먹어도 되는지 몰라 잡았는데 그냥 버렸습니다. 먹어도 되겠죠? 작은 호수는 겨울에는 당연히 얼음이 얇게 꽁꽁 얼다군요.

또 다른 사진은 별명이 시애틀 자매 도시라고 하는데 솔직히 시애틀이 더 좋습니다. 당연히 미국 치안은 이 사진 도시보다 위험하지요. 자연은 시애틀이 좀 죽이죠. 시애틀은 언제나 바닷게를 많이 잡을 수 있답니다(법안에서). 요즘은 오징어 낚시를 하겠군요. 제가 잠시 제가 가지고 있는 7번째 자전거로 산책중에 한번 찍었습니다. 전화기에 카메라가 달려 사진을 찍었는데 여러분은 혹시 전화기에 카메라가 달린 물건을 본 적이 있나요? 21세기 참 좋군요. 그런데 "이메일" 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하는데..ㅋㅋRearD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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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년째 오지로만 자전거 여행만 다니신 분이군요 ㅋㅋㅋ 요즘 전화기가지고 은행일도 본답니다~~ 그리고 tv도 보고요 ㅎㅎ
    근데 위 사진엔 한자로 쓰여진 비석인데 여기도 미쿡인가요?^^
  • 시애틀 자매도시라고 하면 대전 아닌가요? ^^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

    그대있음에 올림.
  • 전화기에 카메라가 달려 사진을 찍었는데 여러분은 혹시 전화기에 카메라가 달린 물건을 본 적이 있나요? 21세기 참 좋군요.----------> ㅋㅋㅋ 재미 있는 유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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