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지요? 저도 캐넌데일이 레프티 외에는 개성을 많이 잃은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캐논데일의 BB30 이 아직 남아있어서 다행이지요...

올해 스램과 더불어 대중화되서 기대가 큽니다...ㅎ

저도 같은 생각을.........................................
저도 참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왈바~
예전엔 출석도장 찍었는데...

활기차게 분위기를 업합시다.

왈바의 제2전성기를 위하여.

다시 태어나 움직이는 케논데일처럼.
소베팀님에 멋진 센스에 감명...

위하여

94년 처음 시작한 mtb..그때..클라인과 gt, 케넌데일이 선망의 대상이었고..
95년도 쯤은거 같은데..볼보 케논데일 방풍 자켓을 샀습니다.
아직도 입고 있고요..
그리고 2007년 다시 러쉬카본팀으로 장비를 업글했습니다
케넌데일 앞으로도 더 좋아지겠지요..
왈바도 더 활성화 되길.
볼보 케논데일 아는 분들이 많을지.. ^^
참 시간 빠르네요..
저도 처음 시작할때는 20대 였는데.. ^^

아~ 캐논데일, 트렉 OCLV 카본... 특히 캐논데일의 색상은 정말 좋았습니다... 잔차와 함께하는 향수와 추억이네요... 그때 장비가 성능은 몰라도 더 이뻐보이네요...

케논데일 내년 판매가격을 보면 그리움보단
많이 놀라실것입니다.

02년 캐논데일 볼보팀 컬러는 정말 한번 본 사람이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맛있는(?) 색깔!!

막달려님 리플보고 OMK 들어가봤습니다.
Scalpel Team 차도 아니고 1이 1142마논 T^T
2002년도던가 하늘색 팀차 가격표 990 붙어있던게 생각나는군요. 환율 오른다고 맘껏 후려치나봄니다.

캐논데일 인기 없는 이유는 아주 쉽죠.. 가격대비성능이 쉣이라는거죠.
디자인도 최근 흐름을 못따라가고있고, 레프티는 괜찮치만 다른 포크는 뽀대안나고..
레프티는 너무 비싸고 한마디로 라인업이 완전 별로죠..;;
A/S받기도 어렵고..

가격은 세파스의 에스웍카본에픽(1.4장)이나스텀점퍼HT(1.1장).. 제논의 지니어스리미티드,스파크리미티드 등도 눈돌아가지요. 이 어려운 R과 D의 시기에 정말 팔릴 수 있을까요 게다가 정찰제 고수 분위기라면..

켄델은 역시 볼보 팀 색상이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