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드튜브에 아우터 케이블이 닿는 것을 극도로 싫어 합니다.
프레임 설계에 따라서 그냥 되는 것도 있지만 안되는 것도 있으니 문제.
(브레이크 레버의 방향도 변수)
그런 프레임들도 닿지 않게 세팅이 가능하지만
그렇게 하려면 다른 부분이 꼬이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요것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물론 레버들 형상이 좋기 때문이죠.
유압라인은 초창기 시마노에서 나온 스테인레스 케이블입니다.
내구성 하나는 최고입니다. 8년째 사용 중
다만 길이 조절이 안되는 것이 단점입니다.
뒤에서는 이런식으로 마구 꺽입니다. 뭐 쓰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