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부스터(오디쎄이표 티탄)를 떼버렸고
맨날 보던 길고 무거운 부스터용 볼트를 빼버리고 정리하다 발견한 두랄루민으로 바꿔 줬습니다.
전의 긴 볼트와 와셔의 무게는 28g
두랄루민과 와셔는 볼트만 두 개에 4g 와셔 4개 포함 7g 입니다.
무려(?) 21g이라는 엄청난 감량을 했습니다.
현재는 320이 장착되어 있어서 10Kg에 훨씬 못미치지만 이젠 세락 2.1을 끼워도 10Kg안으로 나올 수 있을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부스터 떼고 보트 바꾼게 200g은 안될테지만...
오늘도(어제) 역시 자전거는 못타고 갖고 놀기만 합니다.
어랏~~~ 그런데 왜 슈가 틀어졌지? 오늘은 슈를 바로잡아 줘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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