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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용 스템입니다.

켑틴제로2009.01.06 20:46조회 수 210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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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에 맞는 자전거를 선택할때 유독 많이 신경 쓰이는 부품중 하나가 스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떤 길이가 적당한지????
어떤 각도가  맞는지????

오버 사이즈 핸들바부터 25.4미리 핸드바까지 장착해서 측정 가능하고
여러 방식에 체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부수기재들이 들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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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헐... 듣도보도 못한 물건이네요.

    자전거에 몸을 맞춘다는 생각을로 열쉼히 타고 있지만 이런 공구류들 볼때마다 자전거도 과학이구나 싶어요.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시간되시면 제 잔차도 함 셋팅해주시면 감사하겠는데요. 헤헤헤
  • 신기한 제품이네요.
  • salsa fitting stem 이로군요...ㅋ
  • "DO NOT RIDE"라고 써있는거죠.

    직접 타고 라이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피팅을 하는 사람의 경험치도 매우 중요합니다.
    피팅을 받는 사람의 대부분은 비슷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얼마나 잘 설명하고 잘 체크할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시험용 자전거는 본 듯한데
    이런 것도 있군요^^
  • 핏딩 해주는 샵에 가면 있더군요..
    지방이라 없을줄 알았는데 지방에도 있더라구요
    근데 핏팅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이것 저것 조절하는게 생각보다 많아서
    하루 날잡고 해야 되던데요.
    그리고 모의 주행 합니다. 시뮬레이션 틀어놓고 .. 본인의 자전거 걸어놓고 직접 올라가서 모의 주행 하면서 계속 바꾸던데요.
  • 작년 춘천의 모샵에서 피팅 받을 때 써봤습니다만...
    그다지 실효성은 없는것 같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위 공구를 장착하고 기존에 달려있던 스탬 사이즈 또는 신체 측정에 의해 조정된 스템 사이즈이건 시뮬레이션 1-20분으로는 적정한 스탬을 찾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최소한 한두시간은 타봐야 알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다만...
    그자리에서 스탬의 길이나 각도등을 조정해 볼수 있으니 거울을 보며 자세가 어느정도 나오는지는 볼수 있더군요...
  • 이 제품의 시조이자 압권인 제품은 커닝햄이 만든 CNC 피팅 스템이죠...ㅋ
  • 첨 보는 물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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