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가 들어와 작업한 시안 가운데 작년 속초 갔을 때 찍은 제 자전거 사진과
근래 찍은 하늘 사진입니다. 여러 시안 가운데 결국 이 시안으로 확정되었네요.
특정 도서를 홍보한다고 판단되신다면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겨울이라 라이딩도 잘 안하고 속초 생각도 나고 세태가 답답하기도 하고
뭐 그런 밤입니다.
답답할 땐 夜한강이라도 좀 달려줘야 하는데... 봄이 참 멀게만 느껴지네요.
화무십일홍이라... 영원한 권력은 없단걸 왜 모르는지...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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