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이들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누드로 거리를 달리기는 하나,
이들의 주장은 바로, 우리나라 자전거인들의 주장과도 동일합니다. 매년 열리는
이러한 국제적인 행사를 단순히 '눈요기꺼리'로만 인식해서는 안되겠지요.
- 깨끗하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시내 교통편으로 자전거를 권하고
- 기름값이 폭등하는 상황에서 자동차 사용자들은 자전거를 돌아보게 되고
- Free from car culture(자동차 문화로부터의 자유)
- real rights for bikes(자전거를 탈 권리)
- It's oil over(기름은 끝났다)
이것이 바로 이들의 주장입니다.
이 분야의 사진들 다수를 보관하고 있습니다만, 사진을 올리려면
일일이 손을 봐야 해서 망설이다가, 모처럼 작업을(?) 한 뒤에 소개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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