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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냈습니다.

hkrs32009.02.18 17:26조회 수 2581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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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더로 갈아냈습니다.

용역업체에 맡겨서 해결봤습니다.

이제 바지 찢어먹을일은 없을거 같네요.

아래사진은 저희교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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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 끝입니다 ㅡ,.ㅡ (by lewochu) Multivan Merida Biking Team 2009 (by amak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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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이무슨...무모한 행위란 말씀이십니까...쩝....그라인더에 갈리는 고통을 격어야했던 체인링을 생각하니....가슴이 아픔니다...쩝~
  • 2009.2.18 18:48 댓글추천 0비추천 0
    타다보면 로드에선 3단체인링 재일 많이 쓰이는데.....쩝..
  • 헐... 그냥 장터에 못쓰는걸 구하셔서 그걸 갈아버리시던지... 아까워라...

    바지단 찢어먹는건 밴드하나면 해결되는뎅 ㅎ
  • hkrs3글쓴이
    2009.2.18 20:04 댓글추천 0비추천 0
    밴드는 과거에 써봤는데 좀 많이 불편합니다. 어쩔수없는 선택이었습니다^^
  • 그런데 체인링 조립 잘못 하셨습니다.
    체인 이탈시 암에 걸리지 않게 하는 돌기부분(사진보면 뽈록 튀어나온 동그란 쇠)이 한 칸 넘어 갔네요.
    거의 6시 방향에 있는 거 말입니다.
    다시 풀러서 크랭크 암 쪽으로 숨어들어가게 조립하셔야 제 구실을 합니다.
    저렇게 나와있으면 무용지물입니다.
    그리고 이해하지 못하는것이 있는데요.
    2002년에 가입 하신 분께서 어찌 또 후X 를 새로 구입 하시고 거리낌없이
    사진을 올리시는지 좀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단순히 04년식 후지를 탄다는 이유 만으로도 속 많이 상하고 눈치도 많이
    봤는데......
    그리고 체인링에 바지가 찢어지면
    죄없는 체인링을 갈아내는것이 아닌
    바지 끝단을 묶고 타시든가 아니면 발목이 좁은 자전거 바지를 입고 타시든가
    것도 아니면 오른쪽 발 바지 밑단만 접어서 타실 일입니다.

    외람되지만 가끔 ...저 혼자 님의 글을 가만히 읽고 있자면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정신고난 사뭇 다르신 분이란 생각이 들곤 합니다.
  • 집념이 대단...좀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 체인링을 가는 것은 개인적인 자유라 생각하는데....
    후지를 타는 것도 개인의 선택이고... 왈가 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3단을 잘 안씁니다... 로드 2단에서도 풀가동하면... 엔진이 금방 쳐져요.. 내리막이 아니라면..
    저는 3단체인링에 테이프를 감고 답닙니다
    마음같아선 저도 날려버리고 싶지만...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
  • ssester님 오해하신듯.......후X를 탄다고 뭐라하는 것이아니라
    그 전에 2002년에 가입하신 분이시면 전후 돌아가는것 다 아시는 분이란 말이죠.
    뭘 타든 리어카를 타든 그게 제가 뭐랄것 있겠습니까?
    막말로 전봇대로 이빨을 쑤시든 말든......
    만약 제가 2002년에 회원 가입 한 사람이라면 더군다나 새로 후X샀다면
    챙피해서 사진도 못 올릴듯 합니다.
    제 말이 잘못되었나요?
  • 네.. 잘못된 것 같은데요.
    jmjn2000님 말씀대로라면 2002년에 왈바에 가입하고 그 즈음에 후지 자전거를 새로 산 사람이면, 창피해야 하는 건가요? 예전의 그 문제는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상품을 선택하고 구매할 권리는 전적으로 소비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그때의 안좋았던 그 문제와는 별개의 개념인거죠.
    이 곳에 사진을 올리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글 올리신 분이 2002년에 가입하고 그 즈음에 후지 자전거를 구입했고 또 지금에 와서 사진을 올린다고 창피해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아서 한마디 했습니다만,
    제가 쓴 글이 조금 불편하시다면 쪽지로 이야기 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저의 어머니가 목사님이십니다.
    hkrs3 | 2009·02·17 20:24 | HIT : 1,508 |


    논산으로 교회개척하러 내려왔구요

    지난 2일에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직 교인이 한사람도 없습니다.

    후원부탁드립니다.

    기업은행 01033126500 한경록
    ---------------------------------------------------------------------
    이럴 정신있으면 열심히 일이나 하셔서 어머니를 돕는것은 어떨까요?
  • 음...재미있으신 분이시네요.
  • 후X 탄다고 창피하고 사진 못 올리는 건 jmjn2000님인데, 그걸 글쓴분한테 이해가 안 간다고 그렇게 말하는 건 참 오버같네요. 막말로 자전거 타면 다 한가족인 것도 아닌 거고, 솔직히 그 사건에 대해서 글쓰신 분이 신경써야 할 이유도 없죠. 후X 바이크 구입해서 좋다고 사진 올리는 건 자기 마음입니다. 저분이 후X 바이크 타는 걸 왜 창피해해야 합니까?

    체인링 갈아내는 것도 그렇습니다. 배쉬링 사기 뭣하고, 그라인더로 갈아낼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자기 편한대로 하는 거죠. 바지단 묶는 건 솔직히 취향이구요. 옷에 줄가는 거 때문에 안 묶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jmjn2000님이 더 평범한 사고와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 ㅎㅎㅎ...ds5vkv 님과같은생각입니다만,,,나름 뜻이있으셨겠죠...아무쪼록 안라.즐라하세요....
  • 자유게시판에서 저 분이 쓰신 글을 검색하시면 제 정신 갖고 있는 사람은 아니란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전부 읽어보시면 압니다.
  • 어머~ 체인링 경량화 인가요?? ^^
  • 첫 순간 베쉬링이라고 생각한 1인입니다....... ㅋㅋㅋ
    뭔가를 갈았다고 하시는데 뭘 갈았다는건지 한 5초동안 봤네요....ㅎㅎㅎ
  • jmjn2000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이 상황에선 전혀 상관 없습니다.

    저 하얀 돌기는 체인이 3단에서 바깥으로 넘어갔을 경우를 대비한 놈인데 3단을 아얘 포기했으므로
    뭐 그냥 타셔도 무방합니다.
    하짐반 제 자리에 조립되지 않은 건 분명한 사실이지요.
  • 댓글을 보니 다들 라이딩 스따일이 다르긴 다른나 봅니다. 저는 거의 3단만 사용하는데요..
    산엘 안가서 그런가??
  • 플라스틱커버있는데......바지안씹힙니다..
  • 체인링 3단 갈아 버리는 사람 봤습니다.
    뭐.. 그라인더로 갈아버리는것..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하는데요..
    다만.. 체인링 떼버리고..
    베쉐링 장착이 더 좋더군요..^^
  • 체인링 갈아버리는건 개인 자유죠. 근데 왈바에 후지사진 올리시는건 좀...
  • 별로 보고싶지 않은 브랜드군요...
    근데 참으로 독특하십니다... 3단체인링은 사망시키시고...
    타이어는 로드용으로 장착하셨네요??....ㅎㅎ
  • 특정 결함제품 과 수입유통사의 문제로 인해 일반 개인 라이드 까지 안좋은 시선이 전해지니 난감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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